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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의 무과장의 댄스동영상을 보고 T셔츠에 팔을 넣고 팔이 없다고 어머님께 까불던 장난치던 어린시절이 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앉을때 무릎 위로 T셔츠를 감싸고 놉니다.
옷 늘어난다고 해도 내가 그랬듯이 아이들도 재미가 있나봐요.
무과장 댄스배우기가 쉽지는 않아요. 보기는 재미가 있어도 말이죠. 따라하다가는 근육 마비증세가...ㅋㅋ
재미있는 동작은 두 손을 X자로 교차하면서 배를 튕겨주는 게 너무 웃기고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카드모양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역동적인 동작도 재미있어요. 머리카락을 T셔츠로 가려서 표정도
조금 웃긴데 얼굴에 매직으로 표정을 더 웃기게 칠을 했으면 배꼽 잡을 뻔 했는데 이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여러분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웃고 기분좋게 댓글다세요. 그냥가셔도 되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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