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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나쁜남자 김남길의 연인으로 열연한 오연수에게 어울리는 오연수가방

by 핑구야 날자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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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합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큼직한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연예인가방을 연상하게 합니다.
남자다 보니 가방보다는 양말, 우산 뭐 이정도만으로 접하게 됩니다만 트랜디한 젊은 여성들에게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합니다. 이번에 DAKS에서 올해 가을과 겨울을 겨냥해서 2010 Autumn/Winter Collection을 개최해서
더욱 젊어진 닥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2010 Autumn/Winter Collection무대에서도 우산이 보이는군요. 왜 보일가요. 중세 영국의 고성,왕실 비행사,
아름다운 섬등 다양한 요소를 모티브로 했기때문에 비가 많은 영국을 연상시키기 위한 소품으로 사용한것 같습니다.




닥스가방 중에 저에게 어울것 같은 가방를 골라봤어요. 누구에게나 어울리기는 하겠지만요.
그래도 아래사진의 김성수가방은 왠지 제가 소화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 같아여. 정장을 입으면 어울리지
않고 나름대로 멋을 좀 부려야 소화가 될 것 같아요. 더구나 기럭지도 180Cm 이상은 되야 자세가 나올것 같아요.

 
만인의 연인이 오연수에게 어울리는 오연수가방은 어떤게 좋을까요. 아래 가방모두 어울리기는 하지만 오연수의
단아함과 섹시미에 잘 어울릴것 같은 가방은 오른쪽의 상단에 있는 가방입니다.


영국의 Cornwall의 Trebah Garden에서 영감을 얻어 다채로운 색감의 정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자세하게 다시보니 정말 정원 분위기가 나지요. 붉은색과 베에지색만 있다면 다소 밋밋활 것 같은데 레이스형식의 꽃사지가 있어 정원을 옮겨 놓\은 듯한 풍성함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붉은색은 나쁜남자에서 나오는 오연수씨의
은근한 섹시미와 잘 어울릴것 같아요. 베이지색 같은데 단아한 품위가 느껴지는 오연수의 또 다른 면을 보여 주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반면 정원분위기는 내조와 가정적인 분위기의 오연수의 이미지를 잘 소화해줄 것 같습니다.


트렌디한 당신이라면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같는 닥스와 함께 올 가을 패션을 리드해보세요.
이왕이면 긴 우산을 패션아이템으로 매치하는 센스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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