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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강서구 경락맛사지, 안면윤곽, 스킨케어] 아내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처음으로 가 본 피부관리실

by 핑구야 날자 201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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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뭉쳐 고생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아내도 늘 어깨가 뻐근다고 해서 어느날은 안마사가 되어 봉사를 하곤 합니다. 역시 남편의 손이 최고라며 시원해 하지만 매일 같이 해주지 못해 시원한 것도 그때 뿐이더라구요. 한동안은 물리치료 잘하는 곳에서 몇일 물리치료를 받기도 했어요. 인근에 피부맛사지 샵도 가서 뭉친 어깨를 풀기도하고 요즘에는 운동도 병행을 하며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더라구요. 피부는 역시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표시가 나고 노화가 빨라지는 것 같아요. 하다 못해 로션만 발라도 틀려지니까요. 남자도 그런데 여자들은 오죽하겠어요.[강서구 경락맛사지,안면육곽,하체비만] 아내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처음으로 가 본 피부관리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아내와 함께 강서구에 있는 스킨케어 전문 미드림스킨에 갔었어요. 피부관리를 받는게 여성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가보니 남성도 하더라구요,허가사 남자도 피부는 피부니까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스킨케어룸은 VIP룸과 일반 스킨케어룸 2, 스칼프케어룸2개, 샴푸실1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상담을 받는 손님, 맛사지를 받거나 피부관리실에서 스킨케어를 받고 침대위에 대기중인 분들...
휜다리교정을 하는 피부관리실도 있다고 하는데 미드림스킨에서는 안면윤곽,하체비만,비만관리,두피관리 특히
경락마사지는 아내가 가장 흡족해하는 서비스였습니다.


잠시 기다리다가 드디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일단 피부분석을 받기 위해 원장님에 기계를 아내의 피부에 대니 벽에
있는 모니터에 피부의 거친정도,모공상태,색소침착정도,민감정도가 나왔습니다. 물론 설문도 하여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왕이면 아내와 함께 왔는데 상태를 알면 좋을 것 같아 같이 들어갔습니다.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문진을 하고 피검사를 하듯 스킨케어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냥 팩이나 맛사지만 할것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소 신뢰가 가더라구요. 뜻밖에 결과는 아내가 평상시 모공이 넓고 피부는 좋다고 생각을
했다고 했는데 오히려 모공은 양호한 편이고 피부거칠기와 47이며 멜라닌 색소가 작지 않은 편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피부의 상태에 따라 스킨케어에 들어갔는데 동석을 할 수 없어 아내의 스킨케어 경험후기를 통해 정리를
하겠습니다. 얼굴맛사지를 하러 가면 얼굴만 하는게 보통인데 미드림스킨에서는 바스트부터 목 그리고 등과 팔에
맛사지를 통해 막힌 림프절을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야 얼굴 맛사지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매번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갈피뼈 부분도 손가락으로 마디마디를 풀어주어 너무 쉬원했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부채꼴 모양으로 스피디하게 펼쳐지면서 맛사지를 하는데 동네 맛사지하고는 일단 느낌이 틀렸다고 해요.
이렇게 림프절마다 풀어주고 나서 얼굴 맛사지에 들어 갔는데 얼굴 경락 맛사지를 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아팠다고
합니다. 그러나 맛사지가 마무리 될때 쯤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타민E와 팩을 통해 얼굴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얼굴마사지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드림스킨을 나와서 아내가 하는 말이 다른 샵보다는 사용하는 피부맛사지용 화장품이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향이나 피부에 닿은 촉감으로 아나봐요. 팩을 하느라 눈을 다 가렸는데...


과연 이러한 스킨케어를 통해 얼마나 개선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싶어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처럼 피부상태를
파악하는 기계로 점검을 해달라고 요청을 헸습니다. 처음에 피부거칠기가 47이 나왔는데 38로 나와 약 20%의
개선효과를 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공상태,색소침착정도는 한번의 맛사지로 개선을 기대하기는 상식적으로
어려울것 같아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생활에서도 세심한 주의와
관리를 병행해야 임수정씨 같은 광채피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드림스킨을 나오면서 내내 피부를 만지면서 동네에서 받은 것 하고 많이 틀리다면서 연신 탱탱정도를 확인하며
은근히 압력을 주더라구요. 인근에서 스킨케어를 받으면 피부 팩만 하는데 바스트 위부터 팔등의 림프절을 풀어주어
개운하면서 뜻밖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장의  마인드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손의 핸들링이 예사롭지 않다고 하며 하나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피부케어을 해주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요즘에 그렇게 않하면 손님이 찾냐.. 그랬더니만 다 그런게 아니라고 하네요.
열심히 하는것과 제대로 하는 것은 분면 차이가 있다고... 다음에는 제가 한번 받아봐야 겠어요,,ㅋㅋ
그나저나 내일 아침 반찬은 좀 맛난게 올라올려나.. 하루 봉사했는데.. ㅋㅋ

미드림스킨 홈페이지(http://www.midreamskin.com/)


바이블로그
여러분들도 아내 손잡고 가까운 피부맛사지 샵에 가셔서 나란히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사는게 뭐 있겠어요.
아내한테 잘 하세요. 그래야 만사가 잘 풀립니다. 몽중이로 맞을 말만 하는거 아니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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