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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263

보드카의 명품 앱솔루트 글리머와 독특한 문화의 향기 앱솔루트 스페셜 에디션의 역사 앱솔루트는 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통해 보드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맛이나 가격으로서가 아니라 매번 의미를 부여하는 Creative한 마케팅에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매번 색다른 파티로 젊은층에게 어필을 하면서 올해는 앱솔루트 노레이블, 앱솔루트 치어스에 이어 연말을 겨냥해서 세번째로 앱솔루트 글리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앱솔루트 글리머의 컨셉은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평범한 일상이 의미하는 것은 이전에 앱솔루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원래 병에 스페셜 패키지를 덧입히는 형식을 의미하지 않았다 싶습니다. 물론 다람쥐 쳇바퀴 같은 현대인의 생활을 말 할 수도 있지만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을 보인 앱솔루트 글리머는 병에 덧 붙이는 기존의 형식.. 2010. 11. 21.
엄마는 갱년기 증상 때문에 찾고 아이들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찾게 되는 것은? 여러분의 아내가 여러분의 어머니가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단순히 일시적인 불면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시나요? 저 역시 그랬답니다. 아내는 아이들 학업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쓰나라 가끔 그런 경우가 있지만 어머니는 아마도 그렇지 않은 것 같았어요. 불면증이 아니라 갱년기 증상이라는 것을 모르고 어머님 혼자 이겨내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죄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갱년기 증상과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 증상에 좋은 음식 남성은 잘 모르지만 여성에게 있어 갱년기증상은 생리불순, 안면홍조, 성교통,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집중장애, 불안, 신경과민, 근육통, 관절통등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합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가족들의.. 2010. 11. 15.
마켓오 송을 들어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순수과자 같아요. 아이들에게 과자를 먹지 말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수위를 조절하는 것 뿐이랍니다. 어릴적에는 안 사주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고학년이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아이들이 사오면 저도 먹게 되거든요. 건강한 우리아이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늘 아쉽습니다. 어릴때 누릉지를 말려서 튀겨주시거나 고구마,옥수수를 쪄서 주시던 어머님 덕분에 건강한 편이지만 부모가 된 입장에서는 늘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웃블로거 중에 자운영님처럼 요리를 잘하신다면 너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나마 지난번에 캐 온 고구마가 있어 요즘은 고구마를 먹이고 있어요. 여러분 마켓오를 들어 보셨어요. 전 처음 들어봤어요. 그냥 일반 과자려니 하고 지나쳤는데 한번 자세히 읽어 보니 오호~~ 괜찮은 거 .. 2010. 10. 24.
너 껌 좀 씹었구나! 그런데 무슨 껌을 씹고 있냐? 껌의 유래를 안다면 천연치클을 찾을꺼야 예전에는 풍선껌을 참 좋아했었어요. 단맛도 단맛이지만 풍선을 부는 재미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어릴땐 껌종이 따먹기 놀이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 껌종이를 제일로 알아주곤 했었는데... 질긴 고기라며 껌을 씹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껌은 음식섭취 후에 냄새제거용으로 씹기도 해서 한때는 음식점에서 계산후에 손님에게 주기도 했던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껌은 일상에서 우리들과 함께 한 친구같은 놈이죠. 그런데 껌은 원래 100% 천연치클이 아니라 접착제의 주성분으로 페인트에 사용되는 초산비닐수지에 껌 기초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과 섞어서 만든다는 겁니다. 이왕이면 천연치클과 가까운 껌을 찾게 되겠네요. 껌의 유래 2세기경인지 3세기경인지 자료마다 차이는 있는데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2010. 10. 24.
대학로 맛집 쭈꾸미와 불고기의 뜨거운 밤을 즐겨라 예가 컴퍼니의 러브홀릭 로맨틱 코메디 잇츠유를 보고 출출해서 들러보다가 쭈꾸미집이 있길레 아내도 좋아하고 해서 먹으로 갔습니다. 러브홀릭 로맨틱 코메디 잇츠유의 연극 소개는 저녁에 해 볼가 합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볍게 먹고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생각외로 맛있고 아내도 바로 이런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매운 쭈꾸미만 먹었더니 속이 영~~ 안녕하지 않더라구요. 먹을 때는 맛있는데 다음날에는 거시기가 화닥거려서 전날의 맛있는 추억은 다음날 화닥거리는 아픔으로 성숙해진다고나 할까요,,ㅋㅋ 쭈꾸미가 메인에 불고기 또는 삽겹살을 섞은 메뉴들이 있고 사이드 메뉴는 떡사리, 우동사리등등이 있습니다. 깻잎과 다른 반찬은 셀프로 먹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식당과 비숫한 메뉴입니다. 미역냉채도 .. 2010. 10. 10.
삼성동 맛집으로 시추안하우스 사천요리 추천하는 이웃블로거의 소개에 눈길이 친구중에 유일하게 강남에 사는 친구가 있어요. 광고디자인을 하는 친구랍니다. 우리모임의 회장이기도 하지요. 신사동에서 가끔 모이기는 하는데 강북이나 용인 방향에 사는 친구들은 강남역을 선호한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도통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보자고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사업하느라 바쁜건 알지만...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고 해서 메세지를 남겼더니 몇일전 연락이 왔더라구요. 문자내용은 『 강남역 1번 출구 10월9일 19시 모여라 』나원참... 그리고는 연락이 되지 않는겁니다.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잠깐되더라구요. 왜냐면 그전에도 빵꾸를 낸 적이 있어서 나온 친구들끼리... 그래서 이번에는 길바닥에서 뻘쭘하게 만나지 말고 음식점에서 만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2010. 9. 28.
이상하게 생긴 맥주컵으로 시원하게 맥주 마시고 막내에게 빌딩도 지어주고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이 학원을 가고 나면 덩그런히 내외가 남게 되었어요. 한참 손이 갈 때는 저녁이면 정신이 없어 늦은 밤이 되서야 한가해졌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아이들이 우리 내외의 도움을 받지 않는 건 아니구요. 비투지기님으로부터 받은 시원한 하이트의 드라이 피니시 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고 오징어와 함께 간단히 한잔을 했어요. 취할 정도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갈증을 해소할 정도로 마시고 아내와 마주하는 것도 좋답니다. 살다보면 살아진다. 아내와 같이 살면서 대화를 많이 할 것 같아도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퇴근하고 갔다왔다. 밥먹자. 별일없지. 잘까? 몇 마디가 전부인 날이 더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맥주 마신다고 안주를 만드는 것보다는 편하게 있는대로 먹.. 2010. 9. 27.
추석선물로 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청정원 우리팜 아이사랑 지난번에 하루야채 음료를 통해 야채와 한판씨름을 하여 예전보다는 야채를 조금 더 먹는 편입니다. 음식이든 일이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모가 음식을 사먹이는 상황이다보니 부모가 적당이 조절을 하면 아이들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야채만 있으면 배부르다고 적게 먹고 고기나 생선이 있으면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게 되는게 아이들입니다. 어른도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중국어 자격증 취득 한참 클때는 육류도 적당히 먹여줘야 성장에도 좋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감이 안잡히기도 해요. 주로 생선을 많이 먹이는 편이지만 가끔 피자에 토핑으로 들어간 햄을 보면 조금은 갸웃거려지는게 사실입니다. 피자헛이나 도미노 피자를 사주기도 하지만 어디 매번 그럴 수 있니요. 주말에 간식을 .. 2010. 9. 9.
어머님이 밤세워 끓여 주시던 사골국 이제는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육우 사골국에 정성을 퇴근 후에 현관문을 열자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아내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혀 뭔가 뜨거운 요리를 하나보다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뭐야 하고 기대섞인 목소리에 조금 더 있어야 하는데... 주방에 가보니 큰 솥으로 뭔가를 끓이고 있는 겁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뽀얀 우유빛의 사골국이었어요. 어제 다 끓인거 아니야 그랬더니 사골은 오래 끓여야 한다네요. 주는대로 먹기만 하다보니 잘 몰라서리..ㅠㅠ 그래서 반가움에 아내에게 더운데 사골을 끓이느라고 고생이 많았네 하고 격려를 했어요.우연하게 받은 육우세트로 아내가 가을이 오기전에 여름내내 지친 삼형제를 위해 연신 노고를 합니다. 집안에는 여자라고는 아내뿐이고 두아들과 저는 늘 도와주지 못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어머님 생각이 나더.. 2010. 9. 7.
[하루야채] 야채를 잘 먹지 않지만 하루야채를 마시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갔다와서 학원을 다녀오고 나서 식사하고 바로 또 학원을 가다보니 하루일과가 9시정도나 되야 마무리가 되는 큰놈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는지 코피를 쏟고 그런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코피를 많이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막내는 알아서 잘먹는 편이라 큰 걱정을 하지 않지만 준혁이는 입이 좀 짧아서 챙겨줘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 키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많이 추월 당해서 지금은 손가락 한토막 정도 차이가 날 뿐입니다. 하루야채를 벌써 보름남짓 마시게 한 이유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2주전만해도 달래고 얼르고 해야 마시더니 몸에 좋다고 하니까 알아서 잘 마시더라구요. 아내는 잘 마실때 먹여야 한다며.. 2010. 8. 31.
[하루야채] 고기 좋아하는 만큼 야채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제가 예전에 대장암검사를 하기 전에는 육식을 많이 좋아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고기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용종을 떼어내고 나서는 고기도 적당히 먹으려고 하고 야채도 많이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 편향된 식사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죠. 뭐든지 적당한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야채를 생각보다 적게 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상시는 신경을 잘 안써서 무신경했지요. 과일을 먹이기는 하는데 고기먹을때 상추에 싸서 먹거나 학교 급식에서 분위기상 먹는 정도니까요. 그정도면 다행이라구요. ㅋㅋ 그래도 부모맘이 어디 그런가요. 이왕이면 편식하지 않고 잘 먹기를 바라게 되죠. 야채1일 권장량 350g 둘째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 덜 한데 첫째놈이 가끔 화장.. 2010. 8. 27.
뽀빠이에겐 시금치 현대인에겐 피로회복을 위해 아이노썬프로는 어떨까? 하루종일 지친 체력으로 늘 피곤해 하는 현대인들!! 주말에 쉬고 싶어도 주말이 더 바쁜게 사실입니다. 지친체력은 자신의 나이만큼인것 같아요. 같은일을 해도 30대는 30%만 지치고 50대는 50%지치는 것 같아요. 세월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20대는 20Km로 40대는 40Km 속도로 50대는 50Km 죽음을 향해 달리는 것 같아요. 너무 잔인한 비유인가요. 운동이 최고 사는동안 젊고 활기차게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러려면 역시 운동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늘 파김치가 되는 현대인에게 운동은 호사스런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않할수 없고 그래서 주말에는 등산이나 자전거등으로 부족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피로는 그때그때 풀어줘야 건강에 좋은것은 두말.. 2010. 8. 27.
소고기와 쇠고기 차이는 뭘까? 육우와 젖소는 같은 걸까 아니면 다른 걸까? 소고기 하면 떠오르는게 한우입니다. 한우하면 횡성한우가 떠오릅니다. 한우의 맛을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마블링과 육즙의 절묘한 맛이 금방 상상이 됩니다. 저는 소고기를 먹을때 특히 한우를 먹을때는 가는곳이 있습니다. 파주의 임진강 한우마을을 갑니다. 다하누도 있기는 한데 제 경험으로는 임진강 한우마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소고기에 대한 믿음과 가격 때문에 파주까지 가지만 이젠 전문고기소의 육우(肉牛)를 저렴하게 먹어도 될 것 같아요. Tips. 소의 고기 줄임말은 쇠고기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말입니다. 육우(肉牛)에 대한 오해 육우를 젖소와 혼동하거나 소고기를 드실때 메뉴만에 육우라고 쓰여 있으면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역시 육우와 젖소를 혼동해서 늘 찜찜했었어요. 그리고 수입쇠고.. 2010. 8. 11.
[유산균 만드는법] 항암, 항균, 변비, 여드름치료에 좋은 유산균 만드는법 유산균이 좋다는 것은 다 아시죠. 간단히 말하면 유산균은 장내를 깨끗히 해주는 효과로 인해 대장기능를 향상시켜 변비를 예방해준답니다. 물론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나 채소와 같이 드신다면 효과는 훨씬 크답니다. 또한 유산균이 장내에 독소를 배출시켜서 발암의 가능성을 낮춰구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답니다. 장에 숙변이 많으면 장에 열을 높히는 원인이 되어 여드름이 있는 경우는 심해질 수 있는데 유산균 복용으로 억제할 수 있어 여러가지로 유익한 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순두부인 줄 알았다니까? 아내는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간식을 김치 냉장고에 가끔 올려 놓는 경우 있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눈길을 주방으로 돌렸는데 반찬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안에 흰색의 뭔가가 있길레 처음엔 순두부인줄 알고 쉬면 어쩌.. 2010. 8. 8.
[강서구 맛집] 오늘은 입추 내일은 말복 장인어른과 함께 찾은 약수 녹두 삼계탕 해마다 복날이면 찾는 삼계탕집입니다. 복날에 맞춰서 먹으면 재미도 있지만 손님대접 받지 못하는 것 같아 복날에는 피하는 편이랍니다. 손님이 많으면 급하게 먹게 되고 손님이 많다보니 반찬을 더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서비스도 부실하게 되어 이건 음식을 먹으러 가는지 복날 행사 치르러 가는지 알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복날 전이기도 하고 끼니때를 피해서 가면 조금은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어 늘 맛집을 가거나 복날 같은 날에는 즐기는 방법이랍니다. 약수 녹두 삼계탕집은 몇년전 우연히 들르게 되면서 부터 해마다 여름때면 찾게 되는 집이랍니다. 장모님이 좋아하셔서 복날이 아니더라도 가끔은 가곤 한답니다. 또 하나 이유를 더 대자면 사장님의 마음입니다. 계산서를 보통은 한 손으로 휙 주기 마련인데 언제나 .. 2010. 8. 7.
[김포맛집 메밀국수] 메밀의 효능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국물이 더 개운한 메밀국수 막내가 5학년때 담임선생님의 초청으로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선생님이 자비를 들여 초청하는 여행이라 내외에게 좀 더 남다른 기분이 들었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존경받을 분인것 같아요. 물론 쌀과 약간의 경비를 가져가긴했지만 과학실험과 더불어 숙식을 해결하는게 어디 보통 일입니까? 어디서 스펀서를 구한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런 상상은 자유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사할일이 더 많이 생기는 법이니까요. 아이는 학원을 가고 덜렁 점심에 집에서 먹기가 거시기 해서 지난번에 가긴 햇는데 맛집으로 소개하기에는 너무 급한 것 같아 재차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맛집을 소개하는 곳은 최소한의 검증을 거치고 입소문을 어느정도는 확인을 한답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강릉해변메일국수집입니.. 2010. 8. 1.
바닷속 날씬한 미녀 앞의 조스 과연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프링글스 양파맛 어느쪽으로 Pringles하면 떠오르는 오리지널과 양파맛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은 포테이토칩 중에 하나입니다. 프링글스 오리지널은 담백한 감자 고유의 맛을 살렸고 프링글스 양파맛은 양파의 상큼한 크림이 어우러진 맛입니다. 중국집에 가면 늘 짬뽕과 짜장면을 두고 고민 하듯이 오리지널 프링글스와 양파맛 프링글스를 두고 고민하게 되죠. 짬짜면이 나오듯이 프링글스 오양은 왜 없을까요..ㅋㅋ 제가 즐겨 먹는 프링글스 양파맛의 열량은 135 kcal, 탄수화물 12g, 지방 9g, 단백질 1g, 나트륨 130mg입니다. 간식으로 먹기에 충분한 열량을 갖고 있어요. 한 통을 딴지 얼마 않된것 같은데 어느새 빈통이 된답니다. 그러나 프링글스 양파맛의 유혹에 손은 쉴 틈이 없고 한통은 늘 아쉬움을 남긴답니다. 오리지널은 원재료가 .. 2010. 8. 1.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 귀가 후 무더위를 가장 빠르게 식히는 방법 아내와 볼 일이 있어 근거리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서 뭔 놈의 날씨가 그리도 더운지... 차를 끌고 가자는 아내의 말을 뒤로 하고 가깝기도 하고 금방 끝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세상일이 생각한대로 되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일진이 않좋더니 일이 계속 꼬여서리 꽈배기가 되었어요. 정말 열도 받고 무더위에 혓바닥이 넥타이만해진 하루였어요. 더울때는 제일 견디기 힘든것은 끈적임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힘드신가요. 더위에 지친 체력인가요. 아니면 흐르는 땀으로 젖은 옷의 축축한 느낌인가요. 무더위를 가장 빠르게 식히는 방법 1.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를 앞에 놓습니다. 그래야 급방 시원해지거든요. 2. 샤워를 하는데 찬물로 하는 것보다는 온수로 하는게 훨씬 시원하더라구요. 그래야 온기가 찬공기를 부딪히면.. 2010. 7. 25.
[일산맛집]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와 함께 웰빙 서삼릉 보리밥, 쭈꾸미볶음, 코다리구이 주말이 되면 맛있는 먹거리을 찾아 이리저리 뒤져봐도 맛있으면 가격이 문제고 가격이 저렴하면 의심이 가고...ㅠㅠ 가격과 맛을 모두 만족하면 오랜만에 외식인데 식사만 하고 오기도 밋밋하고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자니 번거롭고 저녁도 해결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 가족들은 즐겁지만 운전하는 가장은 늘 파김치가 되는것 같아요.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와 함께 이런 고민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부랴부랴 여러분께 소개해봅니다.서삼릉 보리밥집입니다. 주인이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해서 공급함으로 신뢰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감수해야 합니다. 주차는 노변에 하시면 됩니다. 맛집을 가실때는 조금은 서둘러가야 그러나 항상 맛집을 가실때는 끼.. 2010. 7. 11.
분유추천 한다면 황금변을 보는데 도움을 주는 위드맘을 할 만한 이유 각 신문사, 단체마다 히트상품을 선정하느라 분주한 하반기 첫 달입니다. 선정된 것도 중요하지만 선정된 이유를 통해서 내가 찾는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과연 그러한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 생(生) 유산균 일전에 두세차례 리뷰를 한 적이 있는 위드맘이 매일경제 2010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어 개인적으로 반갑더라구요. 리뷰해서 그런지 친근감이 생기기도 해서 선정된 이유를 찾아보았어요.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특허받은 유산균을 첨가했다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 생(生) 유산균입니다. 로히트 위드맘에 함유된 유산균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산균으로『HY8001』이라고 하더라구요 파스퇴르 자체 검사가 아닌 제3의 검사기관에서 시행을 했으니 신.. 2010. 7. 2.
뜨거운 여름밤을 식혀줄 앱솔루트 치어스로 칵테일 파티를 해보세요 드디어 결전의 16강전 우루과이와 한판 승부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경기도중 실수를 하더라도 뛰지 않는다고 해도 여러분 TV 광고처럼 태극전사의 이름을 불러줍시다. 오늘 같은 날 마시기 좋은 술 항상 신상이 나올때마다 스토리가 있는 앱솔루트가 이번 월드컵에 걸맞는 앱솔루트 치어스(ABSOULT CHEERS)를 선보였습니다. 조금 더 일찍 출시가 도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름부터가 16강의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듯한 앱솔루트 치어스는 병에 손잡이가 달려 참 재미있습니다. 보드카를 손잡이가 있다고 그냥 드시면 16강을 응원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으니 조금은 폼나게 마셔 보세요. 이번에 출시된 앱솔루트 치어스는 5명 내외의 사람들과 칵테일 즐기기에 충분하게 피처와 보드카로 1병으로 구.. 2010. 6. 26.
교장선생님이 수확한 아카시아 꿀을 선물로 받다. 아카시아 꿀의 효능도 알아보자 몇일전 직원이 노랑 쇼핑백을 주면서 저희 아버님이 수확한 꿀이라며 건네주었습니다.(직원관련 인증포스팅) 직원의 아버님은 교장선생님을 몇해전에 퇴임하시고 취미로 출사를 나가시곤 했다고 듣기는 했는데 양봉을 하시는 줄은 몰랐어요. 아마도 판매목적이라기 보다는 소일거리로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하시다보니 재미도 있고 자녀들이 감기등에 효과가 있었다고 말도하고 맛이 좋다고 하니 용기를 내어 부서직원에게 나누어 주신것 같습니다. 상표도 없고 그야말로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가 전해주는 참기름을 받는 기분이라고 할까? 따님의 출산으로 오셨는데 감사의 인사도 못드렸어요. 일전에 건강진단을 하러 오실때 잠깐 뵙기는 했는데.... 저희도 아는 분을 통해 주기적으로 꿀을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아내가 꿀을 사는 바.. 2010. 6. 23.
남아공 월드컵 인형녀, 월드컵응원녀보다 더 예쁜 하이트 응원녀를 만나보세요. 허정무호의 위력이 보여질 결전의 순간입니다.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태극전사의 화이팅과 사전에 고지대에서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마라도나와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16강의 재물로 삼을 것입니다. 지난번 그리스전에서 피자배달이 되지 않아 곤혹을 치른 경험을 되살려 응원준비를 철저히 해야 겟습니다. 일반 비투걸님이 보내주신 264명의 월드컵 태극전사가 포스를 자랑하는 하이트 24캔을 냉장고에 넣기전에 여러분게 소개합니다. 선물을 받은건 몇일 되었지만 오늘이 타이밍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뽁뽁이 포장 속에 숨어있는 하이트의 264명의 태극전사가 튀어 나올 듯한 힘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예쁜 노랑가방이 너무 예쁘죠. 가운데는 맥주를 넣게 되어 있구요 양쪽 사이드에 지퍼가 있어 마른안주를 넣을 수 있어 더욱 .. 2010. 6. 16.
광화문 맛집 한식 전문 프렌차이즈 1호점 비비고를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사거리에 CJ에서 운영하는 비비고라는 한식전문 프랜차이즈점을 다녀왔습니다. 맛집 탐방을 하기 위해 간것은 아니구요. 국가브랜드 위원회 1기 블로거들의 격려차원의 모임으로 가볍게 참석했습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 문화시민국의 이정아 과장님이 비비고로 자리를 잡게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서 폰카로 찍어 다소 화질은 떨어지지만 한식의 프랜차이즈 분위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내국인을 상대로라기 보다는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론칭한 입장이긴 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1층에서 고객이 직접 음식을 골라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주문을 통해서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가야금소리가 들릴 것 같지만 째즈가 울려서 국제화를 준비하는 비빕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째즈와 막걸리 우선 막걸리를 한잔씩 .. 2010. 6. 6.
아뺄라씨옹 보르도 프리미우스 보르도 화이트 2007과 까망베르 치즈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와인은 왠지 어렵고, 부답스럽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것 같고 격식을 차려서 마셔야 할것 같아서 쉽게 다가서지 못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소주가 최고야 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아뺄라씨옹 보르도의 프리미우스 보르도 화이트 2007을 통해 같이 공유해봐요. 비싼 쇼파에 한쪽 팔을 걸치고 약간은 기울어진 자세에 와인잔이 떨어질 듯 잡는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그럼 이젠 잊으세요. 즐거운 가족모임, 나들이,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부담백배가 아닌 부담빵배로 즐겨봐요. 처음 와인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얇팍한 지식을 기반으로 리뷰해 가려고 하니 조예가 있는 분은 양해하고 봐주세요. 와인잔은 꼭 필요한거야 와인을 즐겨하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집에 변변한 와.. 2010. 5. 28.
시원한 여름 갈증나는 여름에 초콜렛향 스파클링의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으로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과 함께 나누는 초콜렛 선물, 그리고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에 뭍어 있는 초콜렛...... 웰빙시대이지만 왠지 초콜렛에는 후한 점수를 주게 됩니다. 그만큼 초콜렛에는 좋은 기억이 많은 것 같아요. 본 리뷰는 여러날에 걸쳐서 초콜렛향 스파클링을 시음하고 작성된 것입니다. 피자에 치킨에 하루에 이렇게 먹다가는 않되겠죠. 막내가 중간고사에서 1등을 해서 치킨을 사주었어요.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초콜릿향 탄산음료 찰리와 초콜릿에서 200여가지의 서로 다른 재료을 넣어 부드럽고 탈콤한 초코렛을 만드는 마술사 윌리 왕카처럼20~30대 여성들에게 마술을 부리는 한국야루르트가 될지 궁금합니다. 우리집에는 여성이라고는 아내밖에는 없지만 일단 30대인 아내에게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남자 3명의 .. 2010. 5. 27.
[슈퍼100 브런치] 변비,다이어트,피부미용에 좋고 유산균,비타민으로 어린이에게 추천 유산균, 식이섬유 제품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아이가 먹고 내 가족이 먹을 것이라면 이젠 깐깐해져야 합니다. 같은 유산균,식이섬유라도 원료가 무엇이지 어떤것이 좋은지를 선택해서 먹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유산균을 왜 먹어야 하나? 유산균은 글루코우스등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산하는 세균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젖산의 생성은 장내를 산성으로 만들어 변비를 막고 장내의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해서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아키요시 호소노 교수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항체를 생성해 몸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힘을 키워줍니다. 그래서 면역기능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유산균은 비타민등의 효과로 인해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발육촉진을 도와줍.. 2010. 5. 23.
메기의 추억 황기순 다이와 게그맨 김정렬 뜨거운 우정의 결과 황기순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여러개 있지만 오늘은 메기만 생각하렵니다. 직선주로야 곡선주로야 황기순씨가 한동안 TV예능프로에 김정렬씨등등이 나올때 쯤에 몇번 본적이 있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몇일전 기회가 되어 황기순씨가 강동에 다이와라는 퓨전호프주점을 개업하는데 가게 되었습니다. 강동역 3번 출구에서 300m정도 지점에 있다고 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강동4거리가 보이길레 와우 엄청 크게하나보다 했는데 그건 착각이었어요. 6번출구에서 강동역 3번 출구에서 130m가면 강동섬심병원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해서 170m을 가보니 있었어요 결국은 직선거리로 말을 한거예요. 나원참... 완전히 시골촌놈이 아니 시골핑구야날자가 된 기분이 ... 황기순의 다이와 주인인 황기순씨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나는 .. 2010. 5. 18.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후 양평 맛집과 박성희 닥종이 전시회 구경 지난번에 양평의 들꽃 수목원을 가기전에 양평 인근의 맛집을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찜했습니다. 즐거운 구경후에 정한 맛집으로 고고씽. 이런사람 꼭 있다. 막상 음식점을 정하라고 해서 정하면 거기는 뭐가 안좋아!! 또 여기 뭐가 안좋다. 나원참 그럼 본인이 정하던지 제길 결국 정하고 반정도 가면 "우리 이거 먹으러 가자 "로 방향을 확틀어버리는 사람....어찌되었든 본인이 먹고 싶은것은 정해져 있고 말할 용기는 없고 뭐 그러다가 코드가 맞으면 다행이고 맞지 않으면 막판뒤집기로 혼란하게 만든다. 결국은 막이 없는 음식점이나 유쾌하지 못한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마음이라도 편하게 핑구야 날자는 정하면 갑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따라갑니다. 마음이라도 편하게 또 아무거나 잘먹는 .. 2010. 5. 16.
비타민의 종류 및 효능과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 내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이유없이 피곤하고 활력이 떨어지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게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 찾게 되는게 한약과 비티민등이 되겠죠. 운동을 통해 생체리듬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은 체내 생성이 안된다 아직 주기적으로 먹는 비타민은 없어요. 홍삼을 생각날때마다 복용하는 정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종합비타민을 먹이고 있는데 챙겨주지 않으면 먹다가 말다가 그래요. 아이들이 다 그렇죠. 비타민이 체내에서 생성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이 음식을 통해서 생성되기 때문에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인의 비타민 섭취량 식품섭취량은 건조된 무게로 약 500g 정도이며, 이 중 약 200mg, 즉 섭취한 식품의 1/2,500 정도 비타민 분류 .. 201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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