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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262

아사히(Asahi)맥주 한잔!! 섹시한 쪼리가 내 입을 유혹해 요즘 같은 더위에는 등목이 최고입니다. 특히 어머님이 해주시는 등목은 너무 행복하고 시원합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뽀대가 조금 나는 호프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웨이터가 여라가지 메뉴판을 주면서 이벤트를 하니 기호에 맞게 주문하라는 겁니다. 무슨 이벤트.... 아사이 맥주를 3캔 시키면 빨간 쪼리를 하나 주는 겁니다. 결국 빨간색 쪼리를 더 받으려고..끄억..... 쪼리가 일제인가 했더니만 역쉬 Made in China 선선한 9월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2009. 8. 17.
빙그레 붕어싸만코 최고로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 (19금) 아이들과 오전에 공부좀 봐주느라 찐땀을 뺐어요. 복날인 줄 알았다니까요!! 아내가 힘들어 하길래 중딩인 준혁이는 쪼끔 그렇고 초딩5학년인 준호를 봐주는데 생각한것 만큼 쉽지 않았어요. 아래 두장의 선풍기 사진에서 틀린그림 찾아보세요.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한 후의 모습입니다. Posting을 훓고 가시는 분은 모를 실 것 같아 설명하자면 타이가 있고 없고 차이입니다. 예전에 옥션에서 구매한 선풍긴데 쇠망 테두리를 지지하는 똑딱이(정확한 표현??)가 깨져서 타이로 묶어야 합니다. 붕어 싸만코 맛있게 먹는 비법 붕어 싸만코는 머리부터 먹어야 맞있는것 같아요. 왜냐구요 아이스크림을 많이 베어 먹을 수 있잖아요. 더 맞있게 먹는 방법은 머리부터 먹기전에 자녀 공부가르치느라 아니 답지에서 답 찾느라 진땀빼고 난 후.. 2009. 8. 15.
최신 다이어트 식품 보리찐빵을 소개 받아 먹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에게 어디가서 이런 거 못 먹어본다며 최신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한 접시를 주셨습니다. 여느 찐빵하고 틀린것은 보리와 햅쌀을 섞어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안의 팥은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겉에 보리와 햅쌀이 보이더라구요. 쉽게 말하면 밥알이 박혀 있다고 할까요. 먹어보니 담백하고 부담이 없더라구요. 초등학생 주먹만 하더라구요. 몇개를 먹고 음료를 마시고나니 은근히 배부르더라구요.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빵빵해진 배를 보고 다이어트는 않될것 같았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의외로 가볍더라구요. 그렇게 느껴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냐면 저녁을 먹고 잘 때와는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저녁을 안먹거나 조금 먹고 한 두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다이어트식품으로 80점 정도.. 2009. 8. 14.
롯데 팥빙수 맛있게 먹는 방법과 너무 맛있게 먹다가 미간이 께지는 고통을... 요 몇일 열받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날씨가 푹푹 쪄서 숨조차 쉬기가 거북했었어요. 직원 여친이 휴가중에 지나가는 길이라고 팥빙수와 우유를 보내왔어요. 흐미 복 받을거구만유.. 암만!! 왜 우유를 같이 보낸는지 의아했는데 팥빙수에 우유를 넣으면 꽝꽝 언 빙수가 잘 녹고 또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를 넣었더니 햐!! 이런 맛이. 가끔 집에서 아이들과 먹을때는 쌩 팥빙수로 들이켰는데. 그런데 사건은 바로 그때 터지고 말았습니다. 맛있어서 허겁지겁 몇 스푼을 조둥이에 넣었는데.. 아시죠. 찬 거 급하게 먹으면 미간에 찡하고 나타나는 고통. Social Position이 있지 직원들 앞에서 티 낼수도 없고.. 그렇게 더위는 고통만 남기고 떠나 버렸습니다. 빙수는 한 스푼씩 하나에 팥빙수 둘에 한 스푼.. 2009. 8. 6.
여름휴가 여유가 없다면 수영할 수 있는 참숯불 장어구이집으로 벌써 8월입니다. 갖가지 사정에 의해 아직 휴가를 못다녀오신 분이나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키우시는 부모님에게 괜찮은 장어집을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아이들의 수영복, 튜브 혹시 모르니까 돗자리를 준비하시면 고고씽 파김치를 잘 먹지 않는데 용정장어집의 파김치는 제 입맛에 딱.. 접시 싹... 용정장어파크 바로가기 1.가격 : 1Kg 36,000원(3마리) 2.부대시설 이용료 : 무료 3.기타 : 이벤트기간이니 8월25일 이전에 가시면 또 다른 행운 4.위치 : 031-946-7922 경기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178-47 그 밖에 핑구 추천 장어집 1.파주 갈릴리 농원(031-942-8400 경기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4-1 ) 밥과 밑반찬을 싸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34,000원/1.. 2009. 8. 3.
프렌치카페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다. 우중충한 하늘과 함게 시작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날씨따라 하루의 컨디션도 영향을 받는데 2Proo님으로 부터 도착한 선물로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아직 초보인 저로서는 2Proo(바로가기)님처럼 방문자가 2백만명이 되어 이벤트하시는 걸 보면 입이 벌어집니다. 초반부터 인연이 되어 무척 반가운 결과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IT분야에 관련된 Posting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9. 8. 3.
한강을 내려다보며 빠가사리 매운탕과 소주 한잔 신선이 따로 없네 지척에 행주산성을 두고도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 바람도 쐴겸 음식점 쇼핑하면서 정상을 향해 간곳은 물빛 하늘정원 비오는 날 소주 생각나시는 분 반드시 운전사 대동해서 캬~~~~ 식사는 조금 매워서.. 비가 올 것 같아 옥상에서 먹지는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한강과 방화대교가 보이죠.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니 기분 만땅... 얼큰하고 맵지만 시원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운전을 해야해서 소주는 구경만.. 빠가사리의 머리가 무쟈게 딴딴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바보를 빠가야로라고 하나봐요 ㅋㅋ(바까야로 OK) 그런데 실제로는 물 밖으로 내놓으면 빠가빠가소리가 난다는 썰도 있어요. 술을 잘 못해서. 관심없이 봤는데 참이슬에 나뭇잎이 한개짜리,두개,세개짜리가 있어 세새자리가 제일 .. 2009. 8. 2.
100%메밀 막국수집 문정성시 조미료에 맛들여진 입맛이라 나만 뻘쭘!! 요즘은 웰빙 웰빙해서 순수한 맛과 영양 만점의 맛을 찾아다니는데 어느때는 진짜 맛집이 웰빙일까하는 고민도 해봅니다. 처가의 인근에 메밀국수집이 있는데 맛도 기가 막히고 사람도 많다고 장인과 처남이 추천해서 갔습니다. 저녁이기도 하고 간단히 먹기에는 부담없는 것 같아 가족들과 고고씽 음식점 거리도 아니고 국수집이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후미진 곳이어서 놀랐습니다. 더근다나 후미진 곳인데도 사람들이 꽉 들어차있고 에어컨도 잘 나오지 않아 더운데도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막국수에는 무와 마늘이 들어간 동치미 국물이 전부입니다. 100%메밀국수에 부어 먹는데 특히 할 만한게 없어요 면이 잘라지는 정도를 보니 100%메밀인듯 한데..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았어요 비빔국수를 좋아해서.. 비벼먹었는데 썩 .. 2009. 8. 2.
초복,중복,말복 단고기나 삼계탕만 먹어야 하나? 보양식 애호가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축제 중복이 어제 였습니다. FC서울과 맨유의 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3:2로 패하기는 했지만 축구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축제였습니다. 붐비는 맛에 단고기집이나 삼계탕집으로 가지만 손님대접 받지 못하고 배식권 끊고 기다리고 먹어도 여유롭게 음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저는 피해서 가는 편입니다. 장어뼈를 씹으며 입맛를 다십니다. 장어죽으로 위에 신호를.. 니 오늘 호강한다. ㅋㅋ 소금구이,양념구이2종류 세가지 맛으로 즐기는 장어구이 야호.... 꼬리에 힘이 있다는 속설에 너도 나도 꼬리 공략....그러나 속설일뿐.... 강서구 5호선 발산역 근처 장어집입니다. 맛집으로 소개하기로는 손색이 없지만 제 Style은 아닙니다. 제대로 저렴하게 즐기는 장어집이 있는데 근명간.. 2009. 7. 25.
핑구 맛집 성인 4명이 小자를 먹어도 남는 푸짐하고 맛깔스런 본가 왕해물찜 VJ특공대 419회, 생방송 투데이, 무한지대큐 437회, 잘먹고 잘사는 법 292회,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소개한 맛집 그 진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단지내 지인을 통해 몇 군데를 소개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TV에서 소개하는것은 광고비와 관계가 있다고 들어서 신뢰하지 않는데 한번 확인하고 싶었던 터라. 다행히 멀지 않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휘리릭 뿅..... 장남은 처가에 가서 막내와 셋이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지만 손님이 한번 휩쓸고 갈 시간인데도 남은 자리가 2~3자리 뿐이었습니다. 더구나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먹으면 4인가족 기준으로 大자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내하고 셋이라서 中자를 시키려는데.. 2009. 7. 18.
본초강목,동의보감 순환기계를 원활하게, 각종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돕는 Duck 맛집이라기 보다 소개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돼지나 소보다는 여러가지로 나은 것 같습니다. 장작으로 익히는 모습 무말랭이가 적당히 익어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늘,고추,양파.. 후~~아~~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조금더 기름을 빼서 고소하게 드실분은 숯불에서.. 자~~그럼 먹어 볼까요 개운한 국수와 답백한 국수 2종류 그리고 식사는 무제한 공짜 요게 별게 아닌데 살짝 흥분하게 합니다. 입가심으로 숯불에 놓아둔 고구마와 감초 애니골의 온누리 장작구이(네비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제가 간 곳은 풍산동) 온가족이 모여서 Up되어 너무 많이 먹었나 코에서 오리기름과 꿈속에서 오리가...ㅋㅋ 2009. 6. 14.
북한 NLL문제로 꽃게가 금게 되기전에 먹어보는 국물이 구수한 꽃게탕 자주 다니던 꽃게탕집을 지난번에 외도(http://jongamk.tistory.com/314)해서 벌 받아 못 먹은 꽃게탕을 진짜로 맛있는 꽃게탕집을 갔습니다. 대충 읽는 분은 그집이 이집으로 착각하시고 댓글 다시면 똥침 500방.. 오늘의 주인공은 아내입니다. 아내가 사실 무지 좋아하거든요. 오늘 점수 좀 땄죠. 석모도로 스케쥴을 잡으셔도 괜찮고 그 유명한 ‘새우깡 갈매기떼’가 반겨주는 외포리 선착장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석모도 가는길에 있거든요. 주말,휴일에 덜 기다리고 먹을 수 있는 방법 점심에 드시려면 도착시간을 11시로 하시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저녁은 17시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본점에서 드실려면 판단은 어떻게 강화도에는 본점,분점,그리고 며느리인가가 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본점은 허름합니다.. 2009. 6. 6.
맛집 산림욕과 들깨 칼국수 그리고 2만평의 공원에서 여유를 경기도 어려운데 주말되면 아이들이 나가자는 성화에 제대로 쉬지 못하는 대한민국 가장여러분 참 힘들죠잉. 그렇다고 멀리 가자니 이것저것 준비해야하고 돈도 돈이지만 피곤해서 월요일 부담도 되시는 분들에게 딱이죠. 물론 서울 서북부 인근 거주자면 금상첨화입니다. 애피타이저(appetizer) ㅋㅋ 보리밥과 열무김치: 고추장과 비벼서 싹싹 두 숟갈 정도 이걸로 배채우면 시로시로!! 열무김치 : 시원하고 잘익어 이것만으로도 한 공기 뚝딱.. 유의 김치에 밥알처럼 보이는게 있는데 무식하게 따지면 집에서 김치 사다먹는거 뽀록남. 찹쌀 또는 맵찰로 김치를 담글 때 넣은 것입니다. 메인 들깨 칼국수 : 국물이 담백하고 걸죽해서 든든합니다.(6천냥) 보양식으로도 강추(효능보기) 들깨가 입맛에 맞지 않으신분은 바지락 칼국수.. 2009. 5. 24.
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매운게 땡길때 통돼지 두루치기가 최고!! * 2012년 요즘에 가보니 돼지비게만 주더라구요. 지난번에도...사전에 부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맛집 추천으로 중단합니다. 과음이랄것까지는 없지만 전날 기분좋게 한 잔 빠라쁘리뽀했다면 다음날 왠지 맵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땀을 흘리고 싶겠죠. 직장 동료들과도 자주가는 편입니다. 가족들과도 가끔 땡길때도 갑니다. 무엇보다도 통돼지가 순수 국산이라서 주인집에서 직접 공수한다고 합니다. 통돼지 두루치기 초벌 상태입니다. 군침이 꼬올올깍.... 침이 너무 흐르네요. ㅋㅋ 타오르기 시작하면 환장합니다. 잘익은 김치와 살코기 한점..그리고 매콤한 국물 와우~~ 조금더 땀을 내고 싶으면 고추 1~2개 정도 먹어주는 센스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라면 1개... 개인차에 따라 육수 넣고 2개 더...ㅋㅋ 입가심으로 .. 2009. 5. 14.
숯불에도 양념갈비가 잘 타지 않아 먹을때 부담이 없는 갈비집 저는 숯불로 고기를 익혀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념이나 고기가 숯불에 쉽게 타버리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알게 되어 다니던 갈비집입니다. 행주대교 근처의 한일가든을 소개합니다. 숯불에도 잘 타지 않은 것은 그릴에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처음 그릴을 들여올때는 비싸게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릴 양쪽 통에 물을 넣고 나면 속이 빈 그릴에 채워져 고기가 잘 타지 않고 숯불도 보시는 것처럼 사이드에 위치해서 직접 가열되지 않아 더욱 맛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릴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깨끗하기도 하고.. 주의해야 할 것은 물을 채우려고 뚜껑을 여시면 뜨겁게 달궈진 물에 데일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가격은 아래 그림에서 처럼 4대에 6만원 내외입니다. 차량을 부탁하면 PickUp.. 2009. 5. 10.
블로그 방문자에게 택배로 받은 선물로 드디어 요리를 아직은 초보인 제가 맛집을 Posting하다보니 어설프기 그지 없습니다.(바로가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린 글을 보시고 국수를 좋아하실것 같아 보내신다며 택배로 지난 4월30일 대구광역시 북구 매전동의 갈산식품 사장님(?)으로 부터 받은 황가네잔치국수(바로가기)를 받았습니다. 너무 선전하나??.. 사실 쓴다고 되겠어요. 전 그저 감사의 표시로 자세히 쓴것이니 귀엽게 봐주세요.드디어 요리(?)를 하게 된것을 촬영해서 올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이라 저녁에 외식을 많이 하게 되어 이제야...ㅜㅜ 제가 젤 좋아하는 김치 비빔국수, 김치 잔치국수중에 김치 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Step1. 잘익는 김치를 잘 썰어 줍니다. Step2. 싱싱한 오이를 잘 썰어 줍니다. Step3. 잘익는 김치군과 싱싱한 오이양을 만.. 2009. 5. 9.
맛집 스무가지 웰빙 반찬을 6천원으로 즐기는 대연농원밥집 여행중 만나기 쉽지 않는 시골밥상집입니다. 어제 다녀온 아프리카 문화원을 구경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군 소홀읍 이동교리 520-15입니다. 숲속에 있어 아득하고 식사 전후로 쉴수 있는 곳이 많고 특히 아이들을 위한 그네등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지하암수는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고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 물을 공수하는 곳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어른을 모시고 가셔도 좋아 하실 듯 합니다. 주차장이 안쪽으로 들어가도 넓습니다. 마지막에 커피는 자비부담..OTL 잔돈바꿀게 1만원짜리뿐이네요.. 주인장.. 과감히 쏴주는 여유까지... 2009. 5. 7.
블로그 운영한지 5개월만에 방문자로 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합니다. 제가 예전에 정통칼국수를 맛집으로 소개한 글을 대구에서 보신분이 계세요. 국수사업을 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댓글에 샘플를 보내주신다고 멜주소를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받겠다고 회신을 보냈어요. 몇일이 되었는데... 맛집&요리 카테고리에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오늘 택배로 도착했어요. 회의로 직접 받니 못했지만, 회의 끝나고 사무실로 들어와보니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 가슴이 뭉클했어요. 아시다시피 제 블로그는 초보수준이라 영향력이 거의 없는 평범한 블로그임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갈산식품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주소는 대구광역시 북구 매전동이구요. 신문으로 국수를 잘 감싼 모습입니다. 아내에게 잔치국수, 비빔국수등등을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별거.. 2009. 4. 30.
네가지 맛을 골고루 즐길수 있는 샤브샤브 칼국수 오늘 식당 메뉴도 좋은데 그냥 나가서 먹기로.. 야채와 소고기 그리고 국수와 볶음밥을 먹을수 있는 곳으로 고고씽!!! 여전히 손님이 많았는데 운이 좋아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버섯칼국수를 시키고 소고기는 고기추가로 3인에 2개 정도면 적당합니다. 1.기본메뉴 : 소고기 2.기본메뉴 : 신선초 칼국수 3.기본메뉴 : 볶음밥 & 재료 4.기본메뉴 : 미나리, 버섯과 감자 그리고 그밖에 야채 5.적당히 익은 사각사각 김치 7.야채가 뽀글뽀글 익으면 먼저 먼저 잡솨.. 급하신 남성은 소고기 퐁당 8.미나리와 소고기를 양념장에 먼저 양념장에 살포시 찍어 게눈 감추는 입으로 쏠라당.. 9.신선초 칼국수 샤워시간입니다. 야하지만 흥분하지마시고.. 넣고 그냥두면 뭉치니까 사진에서 보듯이 쌱쌱.. 10.사.. 2009. 4. 29.
후루룩 국수가 라면먹기는 쪼금 그렇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날때 부담없이 딱!! 저녁에 라면이 땡겼지만 왠지 부담스럽고 가볍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아내의 제안에 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국수를 끊이다가 행복박스님이 생각나 따라쟁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블자만 나와도 짜증내던 아내가 왠일인지 협조를 해주어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병간호를 하느라 많이 지쳐있어요. 제가 지독한 병에 걸려 있거든요. 병명은 하단에 있어요. 여러분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손을 깨끗히 씻습니다. 짠맛을 좋아하시면 안 닦아도 무방합니다. ㅋㅋ 1.농심 후루룩 국수를 준비합니다. 2.큰 냄비와 작은 냄비를 준비합니다. 면과 국물을 따로 끊이기 위해서 입니다. 면1개에 물 500ml 3분 , 장국용 물 350ml를 1분 동안 끓입니다. 끓고 나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습니다. 핑구.. 2009. 4. 26.
핑구 맛집 생면과 국물이 끝내주는 김포의 정통국수집 지난달 3월22일 밧데리 고장으로 목전에서 먹지 못했던 국수집을 오늘 갔습니다. 1시30분경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1.무생채와 김 그리고 보리밥을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간단히 비벼 먹습니다. 2.쫀득한 수제만두(3,500원) : 입안에 느낌이 Good 3.국수에는 역시 김치 : 적당히 익어 씹는 맛 아시죠. 사각 사각 4.비빔국수 5.생면 잔치국수(아래는 핑구 Style입니다. 김치를 대충 썰어서 고명 처럼 올려먹습니다.) 6.후식으로 호박죽 7.내부와 외부 전경(분수대와 멍멍이) 국수가격은 5,000원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성인이 꺼억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수육도 있은데 제 입맛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김포시의.. 2009. 4. 5.
핑구 맛집 추어탕이 맛있는 강화도 진해식당 1.추어탕 2.강화도 순무김치 : 혈관정화 동맥경화에 좋답니다. 3.추어탕 볶음밥 4.추어탕집 전경 5.위치 : 강화대교 지나자 마자 우회전후 다리 밑에서 좌회선하시고 100m가다보면 죄측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는 강화역사관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역사관 : 주소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 1040) 가격 : 1인분 7,500원 주인아주머니 말씀 : 21년의 역사로 미꾸라지를 주문시 갈아서 신선하다고 하시네요 핑구의견 : 가을도 아닌데 왠 추어탕이냐구요. 광양에서 가천의대에 공부하러온 1학년 학생에게 힘을 줄려고 강화 가천의대 캠퍼스는 80명이 공부하는데 앞에는 서해바다만 있어 공부하기는 짱..ㅋㅋ 무쟈게 맛있게 먹더라구요. 저도 2번째인데 넘 맛있어 추전하게 되었습니다. 수제비를 넣어 쫄깃쫄깃~~ 가..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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