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의내용1 [건강]마술에 빠진 ‘웃는 병원’ … 마술수업 큰 호응 ㆍ다국적 제약기업 GSK 영업맨 이재규씨 강서미즈메디병원 직원들은 요즘 ‘마술 배우기’에 푹 빠졌다. 병원 문을 들어서자마자 울음부터 터뜨리는 어린이 환자부터 병원 진료를 겁내는 어른 환자들까지 웃으면서 편안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선보인 마술 공연이 환자와 가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자 여기에 힌트를 얻어 의사와 간호사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기로 하고 전 직원이 동참한 것이다. 마술로 웃음 전하는 제약영업맨 그런데 이 마술 수업을 이끄는 강사의 이력이 남다르다. 무료로 병원 직원들에게 마술을 가르쳐 줄 것을 자처하고 나선 이는 바로 다국적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이재규 과장(37·사진)이다. 그는 지난해 강서미즈메디병원에서.. 2009. 3.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