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한마리1 포미닛이 달걀을 들고 섹시한 춤을 추니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때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 중에 기억에 남는게 많지만 지금 생각난느것은 바로 따끈한 흰 쌀밥에 달걀을 깨서 넣고 간장 반 수저와 함께 삭삭 비벼주신 어머님표 달걀비빔밥입니다. 버터를 넣으면 천국이 따로 없죠. 예전 생각이 나서 한번 해보았는데 어머님 손맛보다는...ㅋㅋ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크면 제가 해 준 달걀비빔밥의 맛을 기억하고 손자에게 해 줄까요.. ㅋㅋ 먼일잊기는 하지만.. 달걀의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있다고 해서 한 동안 노른자를 안먹기도 했는데 보통사람들은 하루에 한두개 먹으면 많이 먹기 때문에 달걀과 콜레스테롤의 관계를 운운하시는 것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물론 빵이나 쿠키에도 달걀이 들어가긴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 정도로.. 2010. 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