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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달오름극장2

배비장전 관람기 귀여운 베드신은 있지만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창극 공연 배비장전 관람기입니다. 베비장전에 귀여운 베드신은 있지만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창극 공연인 것 같아요. 국립극장 달오름득장으로 가는 길은 전날에 눈이 와서 그런지 다 녹았는데도 도로사정이 좋았어요. 토요일 3시 공연인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했는데 배비장전 공연 첫날이라 그런지 만석인거 있죠. 그래도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에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보게 되어 기분이 더 좋았어요. 보고 싶은 공연이 많은데도 영~ 시간이 나지 않네요. 너무 바쁘게 살면서 뭐하러 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여유있게 공연을 보는 낙도 없이 세월만 가는게 어느때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학원 보내놓고 이렇게 공연을 보러다니는 것도 좀 미안하기는 하지만 아이들과는 따로 시간을 마련해야죠. 눈이 온 다음날이라 좀 춥기는 했.. 2012. 12. 9.
안티코네와 크레온의 같은 불행과 다른 불행속에서 느낀 권력의 무상함 안티코네와 크레온의 같은 불행과 다른 불행속에서 느낀 권력의 무상함은 요즘 대한민국의 대선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극 안티고네는 터키의 케난 이스크가 연출한 안티고네 공연을 보고 왔어요. 기존에 보았던 연극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색다른 감동을 받았답니다. 10월15일,16일 양일간에 진행된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아이스킬러스,소포클레스,유리피데스) 소포클레스의 희극이기도 합니다. 추석이 끝나서 그런지 지난번 도미부인을 관람하러 갔을때 보다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늘 퇴근하고 가려면 시간이 조금은 빡빡했었거든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도착을 했는데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람객이 많아서 놀랬답니다. 특히 터기인들이 많이 와서 마치 외국의 극장.. 201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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