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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2

[춘천 닭갈비 맛집] 당일여행 단골 후평동 1.5 닭갈비집에서 닭갈비, 닭내장 먹고왔어요. 지난 주말에 하이원에 다녀오면서 춘천 닭갈비 맛집중에 제가 단골로 찾는 후평동의 1.5 닭갈비집에 다녀왔답니다. 보드타고 오는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길에다 시간을 버리느니 차라리 여유있게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답니다. 주말이지만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이 되어 편하긴 하지만 경춘선을 이용해 후평동으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춘천 명동에서 드시지만 예전처럼 양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경춘선 덕분에 손님이 많아져서 아무래도.. 물론 일부 닭갈비집의 이야기겠죠. 1.5는 처음부터 안 곳은 아니구요, 직원의 소개로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 곳보다는 더 준다고 해서 1.5라는 상호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비해 양도 많은데 더 준.. 2011. 1. 30.
세탁기가 멈추자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막내가 앞이 안보여 오늘은 놀토입니다. 어제 회식이 있어서 늦게 귀가 했는데 미안해서 슬금슬금..그런데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막내.. 늦은 밤까지 학원 다녀오느라 큰 놈은 일찍 잠이 들고 막내는 엄마에게 노래 블러주며 재롱을 떠는 늦은 저녁입니다. 아이들 공부시키느라 뒤 늦게 세탁기를 놀리면서 잠시 막내를 팔배게해주며 재롱으로 피로를 플고 있는중이니다. 두눈이 똘망똘망하던 막내녀석... 시간이 흘러 세탁기가 알람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막내에게 빨래 너는 것을 도와주라고 했더니만.. 똘망똘망한 눈이 실눈으로 급 돌변합니다. 막내의 귀여운 배신으로 이웃블로거들에게 인사를 중단하고 하는 수 없이 제가....으이그 오늘 춘천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닭갈비 먹으로 갑니다. 후딱 갔다 올께요.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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