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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2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에서 신혼여행 같은 달콤한 시간 파도의 장난에도 즐거워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에서 신혼여행 같은 달콤한 시간을 보냈어요. 파도의 장난에도 마냥 즐거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이 바로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해바다의 내음이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는데도 설레이게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피서객은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우리 내외는 사람이 붐비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통쾌하게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함성이 절로 나오는 거 있죠. 속초해수욕장에서 긴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발 밑에 밟히는 백사장 모래의 느낌과 아내와 마주 잡은 손의 온기는 너무 좋았답니다. 해매다 성수기를 코 앞에 두고 태풍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는날 출발해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게 되네요.ㅋㅋ 속초해수욕.. 2012. 7. 29.
속초맛집 물회맛집 봉포머구리집에서 해삼물회 맛있게 먹는 방법과 속초 앞바다의 여유 속초맛집 물회맛집 봉포머구리집에서 해삼물회 맛있게 먹는 방법과 속초 앞바다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30여Km정도에 속초앞바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물회를 먹으로 가려구요. VJ특공대나 맛집프로그램에서 물회를 시원하게 먹는 모습은 봤지만 먹어보질 못했어요. 그냥 회는 많이 먹지만 도심에서는 잘 먹게 되지 않더라구요. 아내는 먹어봤다는데...아내가 먹어 본 물회집도 나중에 가보려구요. 속초맛집 물회맛집 봉포머구리집은 최근 손님이 많아져서 이사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네비케이션을 최신판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예전 장소를 안내할 겁니다. 봉포 머구리집은 영랑초등학교(좌측)를 찾아서 한 80m정도 더 가면 나옵니다. 봉포는 지역명이구요. 봉포해수욕장도 있거든요. 머구리는 잡수부들이 잠수하는..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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