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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2

[다문화체험] 햄버거 대신 신촌에서 세계 3대 터키요리의 케밥을 선택했다면 부슬부슬 가을비가 10월의 마지막밤을 더 우수에 젖게하는 어제 저녁 연애시절 문턱이 달던 신촌을 아내와 둘이...주말이라도 아이들은 학원에 가서 아내와 단둘이 있을 시간이 많아서 자꾸 밖으로 싸돌아ㅋㅋ 다니게 되네요. 신촌 현대백화점에 주차를 일단 했어요. 도로 주변으로 건물이 많이 들어서 격세지감을... 아휴 주차비가 30분에 5천원 추가 10분당 2천원.. 상권이 좋아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케밥 스탠드를 찾아서.. 1인 좌석이 5~6개 남짓 2인용 탁자가 3개 아기자기한 케밥스탠드입니다. TakeOut을 이용해도 되니 이정도면.. 케밥은?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 핑구는 치킨케밥 주문한지 1분도 되지 않아 탁자위에 샤샤샥.. 스피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더욱 사랑을... 아내는 치즈케.. 2009. 11. 1.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퇴원과 이웃의 정 그리고 보험사 합의 9월7일 뜻하지 않은 횡단보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10월10일 퇴원하기까지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란 아내의 치료와 삼형제(핑구와 아들 둘)의 홀로서기 그리고 형사합의...방문해주신 많은 지인들의 고마움....... 갑작스런 상황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이웃의 정이 었습니다. 소식을 접하고 한 걸음에 달려온 100여분의 이웃들 100여명에도 놀랐지만 진심어린 마음에 지금도 찡합니다. 제 친구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직장도 부서직원들에게만 알렸을 뿐인데도 아내의 지인과 단지내 이웃들이 알음알음 알아서 오셔서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제 이웃 블로거 여러분의 염려와 도움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직접 염려해서 댓글을 남겨주신 63분의 블로거님께 깊.. 20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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