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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4

[유아교육] 귀여운 꼬마펭귄 뽀로로는 행동과 경험을 통해서 모든 것을 깨닫는다. 다음 키즈짱을 예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부모와 함께 학습과 놀이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유익한 것 같아요. 큰아이 때문에 요 몇일 계속 만화에 대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참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되었어요. 예전처럼 만화가 만화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로 그리고 게임으로 파생되어 부가가치가 많은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의류, 신발, 문방구등등 너무 많네요. 우리아이들이 어릴때 자주 보던 애니메이션 중에 핑구와 패트와 매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 닉네임이 핑구야 날자랍니다. ㅋㅋ 핑구 비디오 테잎을 찾아 봤는데 이사하면서 없어져서 아쉽지만 패트와 매트는 있더라구요. 어릴때 아이들에게 참 유익했던 애니메이션이었답니다. 교육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다음 키즈짱의 뽀로로가.. 2010. 10. 1.
만화가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청강문화 산업대학의 만화창작, 애니메이션을 둘러보다.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묻는 것 중에 하나가 커서 뭐가 되고 싶냐? 가 아닐까 합니다. 아주 오래 전이기는 하지만 큰놈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했더니 『거지가 되고 싶다 』고 하더라구요. 허걱~~ 남들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던데 거지라니 지금도 그때의 황당함은 있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왜 거지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더니 『편하잖아요. 』대답은 간단했어요. 아이들이 원래 단순하다고는 하지만..5살때의 꿈이지만 처음으로 물어 본 저로서는 의외였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꿈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그때 생각하면 웃으만 나옵니다. 지금은 만화가가 꿈이랍니다. 요즘은 만화를 그리는 게 뜸한데 한동안 노트에 열심히 그리곤 했어요. 모치즈키 도시타가의 보물지도를 읽고 아이들 책상 앞에 달아 준 .. 2010. 9. 29.
제14회 어버이날 사랑하는 두 아들이 만들어 준 카네이션과 편지 왠 14회냐구요. 준혁이가 14살이니 우리에게는 14회가 되는 셈이죠. 이젠 키가 저보다 커서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만화그리기를 좋아하는 준혁이는 만화가가 꿈이랍니다. 부모된 입장도 있어지만 지금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표지에 왜 조커를 그렸을까? 아마도 조금더 사랑을 원하는 듯 합니다. 자신의 표정을 잃어버린 조커는 준혁이의 심리상태가 아닌가 싶어요. 최근에 시험기간동안 여러가지로 잔소리를 했는데 장남이라는 입장에서 부모에게 걱정을 끼쳐 드리지 않기 위해 속으로 삭히는게 많았나 봅니다. 애비를 닮아서 위트가 있습니다. 이따만큼 좋다고 하는데 손이 쑤~욱 나와 깜놀했습니다. 와락 안기고 싶지 않으세요. 귀여운 장남의 빨간 하트 작렬... 3개 저와 아내 그리고 막내를 표현한것 같습.. 2010. 5. 8.
엘고님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큰아들의 꿈은 현재 만화가,교수입니다. 그래서 만화교수가 되면 되겠다하고 의논중입니다. 중딩1년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좋아해서 방과후 특별활동으로 그림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존경받는 리더가 되길 바라는게 아버지인 입장에서의 소망입니다. 물론 만화가가 되어도 리더가 될 수 있기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 원하는 것을 지원해줄 생각입니다. 좌우로 Click하시면 넘겨 보실 수 있습니다. 올린 그림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200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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