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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4

[강서구 맛집] 샤브샤브와 야채 무한리필, 셀러드 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드 마루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샤브샤브와 셀러드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쇠고기샤브 보다는 해물샤브가 2000원이 비싸고 주중보다는 주말이 2000원 더 비싸답니다. 쇠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해서 즐기셔도 좋습니다. 섞어서 드셔도 좋고 쇠고기를 먼저 드시던 해물을 먼저 드시던 개인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특징은 야채는 무제한 리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육류를 좋아하는 분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샤브샤브을 위한 육수를 인덕션으로 끊입니다. 소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섞어서 주문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육수가 팔팔 끊기 시작하면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되구요. 야채가 모자르면 셀러드바의 야채코너에.. 2010. 12. 31.
오래만에 아기 돌 잔치에 초대 받아 가 본 일산 마두동 워터프런트 사촌의 아들 돌잔치가 있어 일산 마두동 워터프론트에 다녀왔습니다. 반대편 주차빌딩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려는데 간판이 없이 플랭카드로 덜렁 걸어놔서 썰렁하더라구요. 워터프런트는 서울 마곡지구에서 추진하던 사업명으로 민주당에서 딴지를 걸어 무산위기에 놓여 있던 터라 더욱 느낌이 거시기 했어요. ㅋㅋ 조금은 오랜만에 돌 잔치를 가보니 풍속도가 많이 달라져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돌잔치는 돌잽이가 유일한 행사였거든요. 처음에 입장을 하면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예전이나 변함이 없었어요.ㅋㅋ 지난해만해도 아이를 위해 인사말을 종이 카드로 이용했는데 IT강국답게 컴퓨터에 방명록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를 위한 축하의 말을 펜마우스로 작성함과 동시에 사진이 찍히더라구요. 돌잔치를 가보면.. 2010. 9. 26.
광화문 맛집 한식 전문 프렌차이즈 1호점 비비고를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사거리에 CJ에서 운영하는 비비고라는 한식전문 프랜차이즈점을 다녀왔습니다. 맛집 탐방을 하기 위해 간것은 아니구요. 국가브랜드 위원회 1기 블로거들의 격려차원의 모임으로 가볍게 참석했습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 문화시민국의 이정아 과장님이 비비고로 자리를 잡게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서 폰카로 찍어 다소 화질은 떨어지지만 한식의 프랜차이즈 분위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내국인을 상대로라기 보다는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론칭한 입장이긴 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1층에서 고객이 직접 음식을 골라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주문을 통해서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가야금소리가 들릴 것 같지만 째즈가 울려서 국제화를 준비하는 비빕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째즈와 막걸리 우선 막걸리를 한잔씩 .. 2010. 6. 6.
[강남 맛집] 분위기에 취하는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 크랩크림 파스타 해산물라이스 설연휴에 신학기를 맞이한 아이들로 챙기느라 힘든 아내에게 아부할걸 찾다가 영화와 식사를 내심 계획하고 있던 차에 다소 거리는 있지만 좋은 기회가 되어 강남의 와인 레스토랑으로 고고씽!! 아내를 힐끗보니 설레이는 마음를 감추기에는 부족한 얼굴로 입꼬리가 살짝 올라 갔어요. 일단 출발 분위기 좋고!! 라바트는 아프리카 서북부에 있는 모로코의 수도이며 성인의 키의 3.5정도 되는 높은 성벽으로 신도시가 감싸여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라는 카사블랑카님의 포스팅(바로가기)을 보시면 더욱 실감날 듯합니다. 젊은이의 활력이 넘치는 강남의 라바트 역시 도심속에 작은 궁전같은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실제 라바트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바트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사진으로 분위기를 전하는.. 201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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