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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3

통계청 자료의 숫자가 친서민형 선진복지국가를 만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내가 행복하면 남들도 다 행복한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삼시세끼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만 해도 행복한 일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각종 복지정책으로 혜택을 모두 보는 것 같아도 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추석에 맞주어 개봉하는 영화중에 관람을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 영화을 생각하고 있어요. 뮤지컬 서편제는 이미 날을 받아 둔 상태랍니다. 그런데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1 폴리슈머 6에 보면 문화소회계층에 대한 통계가 있어 사실 움찔했어요. 제가 왜 움찔했는지 폴리슈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Polisumer란 Policy(정책)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 신조어 중에 프로슈머라는 말.. 2010. 9. 14.
[에츠하임2.0 -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2] 작품명 문화의 여명(黎明) 아트폴리님의 칭찬에 힘입어 진짜로 잘하는 줄 알고 한번 더 깝쳐 보겠습니다. 너무 안어울리는 단어인가요.ㅋㅋ 문화는 있는 그대로 또 상대방을 인정해주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까불어봅니다. 아트폴리님뿐만아니라 작가분들도 방문해주셔서 너무 즐겁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여러분도 경험해 보세요. 작품명 : 문화의 여명(黎明) 여명은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점을 말합니다. 여명이 되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죠. 문화의 여명이라고 작품명을 정한것은 메디슨과 함께 하는 아트폴리의 도전이 도심속에 문화창조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예술의 발전과 문화운동의 확산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바다위에 떠오르는 태양이 보이시나요. 참여하시.. 2010. 5. 14.
[에츠하임2.0 -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 핑구야 날자는 큐레이터입니다. 문화의 힘은 서로를 아는 힘이며 인간을 서로 맺어주는 힘입니다. 문화의 중요성을 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생각만으로는 안됩니다. 또한 지엽적인 중요성만을 주장하는 것도 편협된 것이며, 또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문화를 꽃피우려고 노력하는 실천에는 책임감과 철학, 행동이 불가결한 것입니다. 에츠하임2.0 -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 에츠하임2.0은 의료기기 전문회사 메디슨과 아트폴리가 함께 진행하는 열린 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서울 삼성역의 메디슨 사옥의 담장을 미술작품으로 장식하여 사회공헌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메디슨은 프로젝트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 도시를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하여 대중들이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데 참여하도록 한다 - 생명.. 201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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