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민주당2

오래만에 아기 돌 잔치에 초대 받아 가 본 일산 마두동 워터프런트 사촌의 아들 돌잔치가 있어 일산 마두동 워터프론트에 다녀왔습니다. 반대편 주차빌딩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려는데 간판이 없이 플랭카드로 덜렁 걸어놔서 썰렁하더라구요. 워터프런트는 서울 마곡지구에서 추진하던 사업명으로 민주당에서 딴지를 걸어 무산위기에 놓여 있던 터라 더욱 느낌이 거시기 했어요. ㅋㅋ 조금은 오랜만에 돌 잔치를 가보니 풍속도가 많이 달라져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돌잔치는 돌잽이가 유일한 행사였거든요. 처음에 입장을 하면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예전이나 변함이 없었어요.ㅋㅋ 지난해만해도 아이를 위해 인사말을 종이 카드로 이용했는데 IT강국답게 컴퓨터에 방명록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를 위한 축하의 말을 펜마우스로 작성함과 동시에 사진이 찍히더라구요. 돌잔치를 가보면.. 2010. 9. 26.
4.29 재보선 결과는 민심은 천심이라는 걸 증명 한나라당의 참패는 서민들이 얼마나 경제에 대해 기대 했었는지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역시 국민의 뜻을 읽지 못했다는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동영씨의 정계복귀가 관심꺼리 였는데 역시나.. 여당이든 야당이든 기댈때가 없다는게 무소속의 돌풍의 결과아 아닌가 합니다. 공약을 잘 지키길 공약(空約)이 되지 않기를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2009. 4.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