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우공양1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선원사지에서 연꽃구경,목탁치는 소 구경하고 연잎밥도 먹고 당일여행으로 서울근교 강화도에 드라이브겸해서 선원사지에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자주가는 강화도 해안도로를 한바퀴 달리고 오려고 했는데 급 변경해서 선원사지로 향했답니다. 선원사지는 아내가 크로마하프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곳에서 지난번에 연주회로 자원봉사를 했던 곳인데 연냉면이 맛있다고 해서 갔답니다. 선원사는 고려시대에 몽고의 침략을 받아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후 고종32년(1245년)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최이(최우)가 창건한 절이랍니다. 당시에는 순천 송광사와 함께 고려 2대 선찰로 손꼽혔으나 조선 태조7년 훼철되어 그 유지조차 찾지 못하던 중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학술조사단에 의해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런한 유래를 지닌 선원사지는 바로 선원사가 있던 자리랍니다. 목탁치는 소 선원사지는 한 스님에 의해.. 2011. 8.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