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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10

130번버스를 탄 시민들 당황!! 버스카드 공짜로 받으며 통신130년으로 kt를 다시보다. 아침 일찍 130번 버스를 타던 시민들은 당황하게 한 일이 있었어요. 거제만이 아니라 전국 9개도시에서 130번 버스를 탄 승객들은 모두 같았을 겁니다. 이걸 받아도 되나? 무슨 방송을 하나?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아침 일찍 130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분들에게는 분명 유쾌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통신 130년, 늘 곁에서 kt』라는 슬로건으로 kt가 프로모션을 진행했거든요. 아침을 여는 분들처럼 kt도 한국의 통신을 일찍 열었던 통신사로서 소개해도 되겠죠. 통신역사 130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kt가 9월24일 130번버스 탑승 고객 130명까지 버스카드를 공짜로 나누어 주며 함께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통신역사 130년 역사를 살펴보니 대한민국 통신은 1885년 9월 28일 현재.. 2015. 9. 24.
나만 편하면 돼!! 행동은 자유지만 당신의 행동 하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시에는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 않습니다. 뭐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잠깐 눈을 붙일 수 있고 책을 보거나 아이폰을 가지고 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절약도 할 수 있구요. 솔직히 자의는 아니지만 탄소절감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에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어 기분도 좋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게 되는 안타까운 행동들을 보면서 한번쯤 같이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어이! 김사장~ 이번에 계약건 말이야.....』 『어머! 왠일이니 왠일이니.....』 버스안에서 핸드폰 통화를 하는 말소리입니다. 당사자는 자랑하고 싶고 말하고 싶겠지만 여간 불쾌한게 아닙니다. 사람이 불쾌한 것이 아나라 통화내용이 불쾌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 2010. 8. 12.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선수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사내연애 성공 십계명 사내연애는 자체만으로도 스릴이 넘쳐 연애하는 제맛을 느끼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댓쉬했는데 거절을 당하면 직장내에서 보기가 영 민망하거든요. 그렇다고 나이는 차고 직장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으로 보내게 되는 청춘남녀 입장에서는 난감한 일이죠. 예전 직장에서 사내결혼이 있었는데 퇴근시간을 서로 맞추지 못해 한사람이 기다리게 되는 일이 있게 되었어요. 사내에다가 같은 사무실에서의 데이트니 오죽하겠어요. 서로 사랑은 달아오르고 퇴근은 서로 맞질 않고 처음에는 밖에서 기다리며 삐삐(핸드폰이 없던 시절)를 열라 치는 거예요. 그러다가 위장술를 부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시간이 지나니까 무뎌져서는 사무실에서 대기... 한두번은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한사람이 퇴근.. 2010. 4. 3.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 몸매관리 기법 따라하면 가장 쉬운방법으로 아름다운 라인을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몸매관리 방법을 따라해본다면 아름다운 라인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쉬운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없지요. 그러나 한번 따라해보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자신과 맞는 방법이라면 살펴보고 도전해본다면 얇은 옷도 자신있게 커버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단계별로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서 누구나 몸매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몸매관리 방법 1. Shape-ups 3케어 효과 운동 역학적으로 설계된3중창의 높운 아웃솔과 둥그런 구름 바닥모양의 뒷축으로 이루어져 신고 걸을 때는 물론 중심을 잡고 서있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허리,엉덩이,종아리의 근육에 긴장을 유도합니다. 계속적으로 착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그른 사이에 허리.. 2010. 3. 10.
핸드폰의 음향이 작다고 느낀다면 애플 아이팟 포터블 스피커를 사용해 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핸드폰과 MP3 그리고 각종 IT기기들을 보면 숨이 찰 정도입니다. 핸드폰으로 차량의 시동과 빔프로젝터기능까지 제공되는 세상입니다. 예전 삐삐를 쓰던 시절만 해도 공중전화기에 줄을 서서 통신을 했는데 참으로 짧은 기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삐삐의 진동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느낌은 많은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연인에게서 오는 진동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이제 1인 1DMB시대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DMB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TV리모컨 쟁탈전이 벌어지면 해결책이라고 해봐야 고작 목소리 큰쪽으로 정리되는게 전부죠. 그러나 DMB로 인해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처럼 Sound의 크기에 민감한 사람은 핸펀에서.. 2009. 10. 15.
은행효능 때문에 은행털이범이 될 수는 없잖아요. 은행털이범 3종 셋트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어김없이 올해도 가을이 왔구나하고 느껴지는 냄새가 있습니다. 바람의 냄새로 느끼는 분도 있고 가을의 낙옆냄새로 느끼는 분도 있을 겁니다. 물론 냄새가 아니라도 사람들의 옷차림에서도 하늘의 구름모양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에 코 끗으로 느껴지는 가을 바람과 더불어 은행열매가 제법 열려 꾸리꾸리한 냄새가 제법 느껴지는 요즈음 입니다.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은행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외에 카로틴, 비타민 C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성인남성는 5알 여성은4알 아이들은 2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후라이펜에 구워 먹기 때문에 독소는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천식,기관지에 좋고 자양제로 쓰인다고 하여 가을이 되면 가로수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합니.. 2009. 9. 14.
성추행하는 현행범을 떨리는 손으로 급하게 핸프폰 카메라에 담다!!! 오늘도 예전과 변함없이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수면부족으로 버스에서 거의 시체.. 약 30분 정도 자고 나서 게운한 몸으로 환승을 위해 하차 합니다. 몇일 비가 와서 그런가 날씨는 덥지 않았지만 오늘 따라 버스가 오지 않아 짜증이 나기 시작하던 그 순간 무료신문 가판대에 잠자리 한마리가 앉아 있는 걸 발견!! 순간포착을 위해 핸펀을 급하게 꺼내 촬영을 하려는데 바꾼지가 얼마 안되어(http://jongamk.tistory.com/351)조작이 으이그 간신히 촬영을 마쳤지만 Grip감이 안좋아 다시 촬영을 하려는데 앞쪽에 서있는 여자쪽으로 휘리릭 날라가는 거예요. 결국 화질이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다시 열어 보니.. 앵글에 여인의 하반신이 들어온겁니다. 그때서야 이 놈의 잠자리는 성추행범 아니 .. 2009. 7. 1.
떡 파는 아줌마가 오늘은 않나오셨네... 버스를 바꿔타기 위해서 항상 5분내외를 기다리는데 몇일전 부터 때아닌 조금은 큰 송편을 좌판에 놓고 파시기 시작했습니다. 한 5박스정도를 가지고 오시는데 다팔리는 지는 모르겠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거든요. 버스가 워낙 많으니 출근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 목은 좋은데 먼지가 워낙 많은 곳이라 보이지는 않지만 내심 괜한 걱정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는 비닐봉투에 미리 담아서 파시는 겁니다. 제가 걱정하는걸 아셨나? 10개에 2000원.. 오늘 아침에는 안계시더라구요. 살려고 찾은 건 아니지만 나오던 분이 안나오시니 궁금해지더라구요 파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해서. 더욱... 내일은 나오세요 2009. 4. 15.
KTF부사장 조서환의 모티베이터 중에서 4 - Challenge 불가능해보일수록 더욱 도전하라. - Goal 어정쩡한 결과는 어정쩡한 목표에서 나온다. - 변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즐기고 창조하는 것.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no pain no gain는 말처럼 고통을 즐기면 대부분 그 대가로 하나를 반드시 얻는다. 변화에는 도전이 연결된다. 변화하려다 보면 안 해봤기 때문에 벽에 부딪힌다. 벽에 부딪히니까 그 벽을 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게 되고, 노력을 하다보면 창의성이 없으면 않된다. - Cope with deficiency 자원이 부족하면 어이디어로 채워라. - Sincerity 비즈니스의 핵심은 일이 아닌 사람이다. 똑같은 자금과 인적 물적 자원을 갖고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회사가 사람이 멈춰서 일하는 곳이기 때문.. 2009. 4. 14.
내가 자가용보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이유 요즘 같이 피곤할때는 버스가 최고입니다. 3~40분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출근이 상쾌하기 때문입니다. 환승할인으로 더욱 고마운 버스, 항상 보는 내 이웃과 함께 출발할 수 있는 행복을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송정역에서 환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짧은 순간에 저마다 바쁜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도 크답니다. 즐거운 금요일 미국주택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기미, 환율하락, 경기 바닥론이 솔솔~~ 그러나 유가 상승이 부담스러운 그래도 송정역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우리 경제의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200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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