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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3

이병헌 인플루언스 하일권 작가의 에피소드2 사라진약속 지난번에 더 인플루언스(바로가기)리뷰를 했는데 이번에는 하일권작가의 그래픽 노블의 사라진 약속편을 보니 느낌이 동영상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 아마도 음악이 깔리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Episode2. 사라진 약속(바로가기) 『사라진 약속편에서는 자금압박으로 쓰러져 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김진우는 중역들을 설득을 해보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라 방법이 없었습니다. 김진우는 화장으로서 그동안은 대기업의 철부지 상속자로 지내왔던 나날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요트까지 팔면서 자금을 구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DJC에서 알고 허름한 노인편에 초대장을 김진우에게 보내게 됩니다. DJC에서 초대 받은 김진우는 W의 소개로 우진제약.. 2010. 3. 29.
독서하는 습관은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며 대화하는 속에 있다. 한동안 아내가 딸을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 결국은 아들 둘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있는 아이가 준호, 그리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장남 준혁이예요. 큰 아들 준혁이는 장남이라 그런지 잔정을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러나 역시 장남이다 할 때가 많아요. 아내가 조금 아프거나 하면 늘 오래 곁에서 걱정하고 간호하는게 장남이고 막내도 역시 걱정도 하지만 이내 쿨쿨... 저희는 평범한 가족으로 남들처럼 과외를 많이 보내거나 하지는 못해요. 애초부터 방향을 책으로 잡았어요. 파아란기쁨님이 지나번에 댓글로 우리아이들 공부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부탁하셔서 약간 언급을 합니다. 남편들이여 책을 사는데 함구하라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책(모빌, 그림책) 구매하기 시작해서 침대 밑에 그득그득..... 2010. 1. 24.
자기 아이를 잃어 버린 부모 심정을 아십니까? 연락처 : 어린이재단 , Needworks 1800세대의 큰 단지에서 부모님과 형제들이 같이 살 때 였습니다. 126동엔 부모님 109동 둘째네 9층 막내네는 117동 우리는 103동에 살았어요. 참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안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어머님은 일산으로 둘째는 서울로 진출(?)했지요. 우리아이들이 3살,2살때였습니다. 부모님에게 드릴 물건이 있어서 두 아이와 함께 자전거에 태우고 갔어요. 103동에서 126동까지!! 그야말고 끝에서 끝이나 다름없는 거리라 아이들이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어요. 아내가 다른동 우편함에 잡지를 넣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자전거 앞뒤로 조금 불편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과 갔어요. 아이들을 부모님집에 데려다 놓고 아내의 부탁을 들었..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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