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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3

쌩 다이어트 할 뻔한 이야기 역시 오랜 살다보면 부부는 닮기도 하지만 통하기도 하나보다 오늘도 넘치지 않게 관리하는 이웃 불로거님들에게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일입니다. 나의 소중한 이웃블로거 답글다는 일도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웃블로거가 돌아서기까지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이웃으로 남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랜 이웃블로거가 어느 순간 발길을 돌려 방문을 줄이고 다른 이웃블로거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야속하기도 하지만 리뷰블로거로 비중을 많이 둔 저로서는 도리가 없죠. 하늘엔별님들이 여친과 함께 부대찌게를 드시고 오셨다는 정성스런 포스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대찌게를 먹을지도 오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답글을 남기고 조금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더 바쁜 토요일 오후 퇴근후에 포스팅을 올리고 조금은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게.. 2010. 6. 20.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작지만 큰 차 오토캠핑의 자유를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가 누구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가려면 숙박시설과 교통편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자금사정과 번잡함에 갑자기 떠나고 싶을때 타이밍를 못 맞추게 되고 암만 상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아요. 우연히 들른 뭉크님의 오토캠핑 블로그(바로가기)를 구경해 보니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뭉크님은 전용 캠핑카를 소유하고 계시지만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소개한 오토캠핑 영상을 보니 작지만 크고 강한차라는 인상을 다시한번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텐트와 음식에 필요한 도구등등을 마티즈에서 꺼내는 동영상을 보니 넉넉한 공간이 큰 차라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4인 가족이 함께 간다면 외장형 캐리어가 필요하겠지만요. 부부,연인과 함께하기에는 넉넉한 것 같습니다. 준비없이 .. 2010. 1. 27.
일본 전산이야기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란다. "이전 회사에 재직했을 때 만난 전무님과 사장님이 있다. 가끔 회사 안에서 지나가다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만나게 되면 전무님은 내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명찰을 보고서야 이름을 부르면서도 '나가모리씨, 열심히 잘 하고 있죠? 주면에서 칭찬이 자자해요.'하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연신 칭찬뿐이다. 하지만 사장은 달랐다. 자네가 지난번 설계한 모터는 말이야. 기름이 줄줄 새고 전기 스파크까지 일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어.'하고 노발대발이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는 살면서 착각하고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속내을 상대방은 모를 꺼야 "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대해서 말입니다. 진심은 진심을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말을 하는데 괜히 구린 냄새.. 200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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