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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3

[신촌맛집] 영계의 속살이 브로콜리와 까르보나라를 만난 수다떨기 좋은 뿔레치킨 신촌맛집이라고 해서 아내와 함께 찾아간 뿔레치킨에서 부드러운 영계의 속살이 브로콜리와 까르보나라를 만난 치킨요리를 먹고 왔어요. 신촌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기대등이 있어 학생들이 많아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명소입니다. 신촌에서 창서초등학교 부근은 은근히 치킨집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막상 신촌에 나오면 먹거리가 많아서 어딜가야 하나 고민하다보면 신촌을 몇바퀴 돌기도 한답니다. 평상시 접해보기 쉽지 않은 유럽식 치킨요리와 인디아식 요리를 접목시킨 이색치킨요리집 뿔레치킨에서 가볍게 생맥주 한잔을 했어요. 뿔레는 어린병아리, 닭이라는 프랑스말입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런치타임에는 5,000원을 할인해준다고 하니 역시 대학가 답죠. 아기자기한 분위기 2호선 신촌역에서 1번 출구로.. 2011. 10. 20.
왜 자꾸 내 눈 앞에 나타나~~ 시크릿 가든이 아니라 시크릿 이화여대 예전에 친구들을 만나고 미팅도 많이 했던 곳이 이대입구입니다. 지금은 친구들이 서대문구를 떠나 흩어져 살게 되어 주로 강남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금은 낯설은 거 있죠. 예전에 친구들을 만나면 늘 궁금한게 이대였어요. 금남의 집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축제때 초대받아 가 본 친구도 있지만 여전히 궁금한게 많았어요. 그래서 이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왠 이화여대생이냐구요. 친구들을 기다릴때면 이대생들이 삼삼오오 한두권의 책을 들고 깔깔대면서 지나가던 모습은 늘 두근거리는 광경이었답니다. 한참때니까요. 브룩쉴즈 이후로 책을 가방에 전부 넣지 않고 한두권씩 안고 가는 게 여대생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그런 모습을 간혹 보곤 하지만... 학창시절에 이대입구나 신촌의 거리.. 2011. 1. 28.
[한국사이버대학교] 학벌보다 실력으로!! 배우고 또 배우는 면학제일의 사람이 되자 세계 최초 평생 무상청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사이버대학교를 아십니까? 방송통신대학교는 아십니까? 아~~~~ 직장을 디니면서 사이버대학은 아니지만 향학을 불태우고 있는 지인이 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보다는 어리지만 도전하는 걸 보면 오히려 더 앞서갑니다. 방통대에 편입해서 청소년교육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게 쉽지 않을텐데 』제가 힘들지 않냐고 했더니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배워야죠. 아이들을 좀 더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배우려고 다닙니다. 미루다보면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해요. OTL 두세달전에 드릴께 있다고 부르더니 강릉에 갔다왔는데 오징어를 좀 사왔다면 주는 겁니다. 역시 빈틈없이 사는 보기드문 사람입니다. 하루를 25시간처럼 사는 사람이라 어찌보.. 200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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