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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2

비오는날 색다른 먹거리를 찾아봐도 역시 !! 올해처럼 비가 이렇게 내린 날을 경험한게 처음인 듯 합니다. 비오는날 색다른 먹거리도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요즘같은 날에는 나가는 것 초차 번잡스러울 따름입니다. 너나할 것 없이 습기가 많은 요즘 같은 날에는 꿀꿀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외출하는게 조금 나을것 같기도 할 것 같아 아내와 함께 어머님집으로 고고씽 했어요. 몇일전부터 김치 담갔는데 너무 맛있게 되었다고 시간내서 가져가서 먹으라는 말씀도 있고 지난 복날에는 바쁘게 지나버려서 내내 마음에 걸리기도 했구요. 고부간에 마음이 통했을까요. 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감자전을 한다고 빨리 오라고 하시고 아내는 감자를 사둔게 있어 싸가는 중이었거든요. 역시 비오는날 색다른 먹거리는 역시 비오는날 색다른 먹거리는 부침개가.. 2011. 7. 31.
너 껌 좀 씹었구나! 그런데 무슨 껌을 씹고 있냐? 껌의 유래를 안다면 천연치클을 찾을꺼야 예전에는 풍선껌을 참 좋아했었어요. 단맛도 단맛이지만 풍선을 부는 재미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어릴땐 껌종이 따먹기 놀이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 껌종이를 제일로 알아주곤 했었는데... 질긴 고기라며 껌을 씹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껌은 음식섭취 후에 냄새제거용으로 씹기도 해서 한때는 음식점에서 계산후에 손님에게 주기도 했던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껌은 일상에서 우리들과 함께 한 친구같은 놈이죠. 그런데 껌은 원래 100% 천연치클이 아니라 접착제의 주성분으로 페인트에 사용되는 초산비닐수지에 껌 기초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과 섞어서 만든다는 겁니다. 이왕이면 천연치클과 가까운 껌을 찾게 되겠네요. 껌의 유래 2세기경인지 3세기경인지 자료마다 차이는 있는데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201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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