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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2

혼자사는 남자와 혼자사는 여자가 매일매일 새옷을 입는 노하우 LG 트롬 스타일러 혼자사는 남자와 혼자사는 여자가 매일매일 새옷을 입는 노하우는 LG 트롬 스타일러입니다. ㅋㅋ 혼자사는 여자 LG 트롬 스타일러 화이트 혼자 사는 남자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으로 폼나게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사는 여자라고 혼자사는 남자라고 무시당한다면 더 서글퍼 지겠죠. 혼자사는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둘이 사는 것보다 더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럼 귀찮더라도 동네 마트에 잠깐 나가더라도 맨얼굴이나 면도하지 않은 얼굴로 나가지 마세요. 남들이 안보는 것 같아도 힐긋힐긋 다 본답니다. 그리고는 뒷담화를 하죠. 싱글라이프 여자나 싱글라이프 남자가 제일 싫은 것 중에 하나가 집에 들어가기 싫은게 아닌가 싶어요. 들어가봐야 텅빈방의 냉냉한 공기뿐이니 무슨 낙으로 들어가겠.. 2013. 4. 15.
긴 팔 Y셔츠를 다림질 해야 하는 가을이 두려운 핑구 아내가 아직 입원중이라 그동안 쉽지는 않았지만 반팔Y셔츠를 다림질을 해왔는데 어제 비가 오고 나서는 확실히 바람의 기운이 틀려졌어요. 반팔Y셔츠를 더 이상 입고 다닌다는 것은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허당 인듯... 내일의 출근 준비를 위해 긴팔Y셔츠를 거내어 다릴 준비를 했습니다. Y셔츠를 세탁소에 맞기면 세탁과 다림질에 1000원 내외하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멀쩡한 두 팔과 다리를 두고 맡긴다는게 왠지 죄 짓는 것 같아서... 그런데 Y셔츠를 다리는 것은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군복무 시절에도 남들은 각을 잡는다고 서너줄씩 다림질해서 모양을 내지만 전 그냥 깨끗히 빨면 그만이었거든요..매일 아내가 다려주어 편했지만 매일같이 다릴려면 Oh! My God!! 주말에 몇일분을 다리지 않으면 피곤하거든요. 아.. 200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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