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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2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에서 신혼여행 같은 달콤한 시간 파도의 장난에도 즐거워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에서 신혼여행 같은 달콤한 시간을 보냈어요. 파도의 장난에도 마냥 즐거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이 바로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해바다의 내음이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는데도 설레이게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피서객은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우리 내외는 사람이 붐비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통쾌하게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함성이 절로 나오는 거 있죠. 속초해수욕장에서 긴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발 밑에 밟히는 백사장 모래의 느낌과 아내와 마주 잡은 손의 온기는 너무 좋았답니다. 해매다 성수기를 코 앞에 두고 태풍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는날 출발해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게 되네요.ㅋㅋ 속초해수욕.. 2012. 7. 29.
설악워터피아와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짜릿한 1박2일의 휴가!! 집에 가기 싫다는 아내 설악워터피아와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짜릿한 1박2일의 휴가를 보내면서 집에 가기 싫다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시나요. 지난주에 태풍이 북상하는 날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설악워터피아와 한화리조트에서 꿈만 같은 1박2일의 휴가를 위해 출발 했지요. 태풍이 온다고 다들 멈칫해서 오히려 좋았답니다. 국도로 달린 272Km의 거리는 한산하기 그지 없었어요. 바쁜 일과를 뒤로 하고 떠나는 여행이라 마음은 벌써 한화리조트 쏘라노에 가있는거 있죠. 몇년전 부터 여름휴가는 워터파크에서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1박을 하면서 설악워터피아를 즐기게 되어 다소 여유가 있는 휴가였답니다. 출발을 하려고 집을 나서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작년처럼 88고속도로가 통제되는 일은 없었으니 다행이.. 201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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