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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니2

KB국민은행 스마트폰 적금가입하면서 영화에서나 본 횡재를 경험하게 되다니 돈은 있으면 있는대로 쓰게 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게 되는것 같아요. 재테크를 하고는 있지만 잘 모아지지 않고 모이면 훅 하고 나가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몇 해전부터 적금을 활용해서 1년 단위로 모으고 있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마음먹고 불입을 하다가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중간에 해약을 해서 생활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고 생활비를 줄이고 아내와 머리를 맞대고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봐도 답은 나오지 않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계획없이 살 수는 없는 노릇이랍니다. 살다보면 살아진다 돌이켜보면 매달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달에 몇만원이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아지더라구요. 그런데도 해약을 하게 되는 이유가 처음에 너무 욕심을 부려 적금을 부은게 원인 듯 했습니다. 있어도 살고 없어도.. 2010. 11. 26.
마켓오 송을 들어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순수과자 같아요. 아이들에게 과자를 먹지 말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수위를 조절하는 것 뿐이랍니다. 어릴적에는 안 사주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고학년이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아이들이 사오면 저도 먹게 되거든요. 건강한 우리아이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늘 아쉽습니다. 어릴때 누릉지를 말려서 튀겨주시거나 고구마,옥수수를 쪄서 주시던 어머님 덕분에 건강한 편이지만 부모가 된 입장에서는 늘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웃블로거 중에 자운영님처럼 요리를 잘하신다면 너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나마 지난번에 캐 온 고구마가 있어 요즘은 고구마를 먹이고 있어요. 여러분 마켓오를 들어 보셨어요. 전 처음 들어봤어요. 그냥 일반 과자려니 하고 지나쳤는데 한번 자세히 읽어 보니 오호~~ 괜찮은 거 .. 201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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