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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2

너 껌 좀 씹었구나! 그런데 무슨 껌을 씹고 있냐? 껌의 유래를 안다면 천연치클을 찾을꺼야 예전에는 풍선껌을 참 좋아했었어요. 단맛도 단맛이지만 풍선을 부는 재미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어릴땐 껌종이 따먹기 놀이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 껌종이를 제일로 알아주곤 했었는데... 질긴 고기라며 껌을 씹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껌은 음식섭취 후에 냄새제거용으로 씹기도 해서 한때는 음식점에서 계산후에 손님에게 주기도 했던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껌은 일상에서 우리들과 함께 한 친구같은 놈이죠. 그런데 껌은 원래 100% 천연치클이 아니라 접착제의 주성분으로 페인트에 사용되는 초산비닐수지에 껌 기초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과 섞어서 만든다는 겁니다. 이왕이면 천연치클과 가까운 껌을 찾게 되겠네요. 껌의 유래 2세기경인지 3세기경인지 자료마다 차이는 있는데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2010. 10. 24.
추석선물로 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청정원 우리팜 아이사랑 지난번에 하루야채 음료를 통해 야채와 한판씨름을 하여 예전보다는 야채를 조금 더 먹는 편입니다. 음식이든 일이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모가 음식을 사먹이는 상황이다보니 부모가 적당이 조절을 하면 아이들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야채만 있으면 배부르다고 적게 먹고 고기나 생선이 있으면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게 되는게 아이들입니다. 어른도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중국어 자격증 취득 한참 클때는 육류도 적당히 먹여줘야 성장에도 좋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감이 안잡히기도 해요. 주로 생선을 많이 먹이는 편이지만 가끔 피자에 토핑으로 들어간 햄을 보면 조금은 갸웃거려지는게 사실입니다. 피자헛이나 도미노 피자를 사주기도 하지만 어디 매번 그럴 수 있니요. 주말에 간식을 .. 201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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