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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가츠3

[행복한 동행1] 장애인 차별금지법 제대로 알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은 2008년4월11일 시행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부끄럽게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동행 블로거 모임에 참여해서 4주간 공부하며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공부라고 해서 거창할 것은 없고요. 너무 기대하시면 제가 골병들어요. ㅋㅋ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며 여러분과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미력한 재능을 보탤까합니다. 공교롭게도 1단계로 인권에 대해 알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우연인지 악랄가츠님이 게릴라이벤트가 도움이 되어 응모했었어요.(바로가기) 당첨이 된다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겠다 싶었어요. 악랄가츠님의 배려로 내일 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에서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 아이린 칸과의 만남』.. 2009. 11. 21.
제대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지금도 입대하는 꿈을 꾸고 계십니까? 지금도 입대하는 꿈을 꾼다면 전역하신지 얼마되지 않은 예비역이거나 군대체질인 분이지 않을까요...ㅋㅋ 사실 예비역이라면 대부분 입대하는 꿈을 꾸거나 뺑뺑이 도는 꿈을 꾸지 않았던 분을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웃블로거분 중에 악랄가츠라는 파블로가 계십니다. 6개월동안 블로깅했던 군대이야기를 따끈따근한 책으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도서출반 바오밥에서 초판으로 2009년 11월11일 1판 1쇄를 발행했습니다. 빡세게 유쾌하고 겁나게 발랄한 청춘의 비망록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입니다. 영광스럽게도 제게도 보내주셔서 손이 데여 화상을 입었답니다. 군대에 군자만 나와도 개거품을 문는 남자들의 추억을 디테일하게 묘사해서 많은 블로거들에게 무릎을 치게하여 관절염을 유발하게하고 뿐만아니라 연신 고개를 끄덕여 디스.. 2009. 11. 11.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퇴원과 이웃의 정 그리고 보험사 합의 9월7일 뜻하지 않은 횡단보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10월10일 퇴원하기까지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란 아내의 치료와 삼형제(핑구와 아들 둘)의 홀로서기 그리고 형사합의...방문해주신 많은 지인들의 고마움....... 갑작스런 상황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이웃의 정이 었습니다. 소식을 접하고 한 걸음에 달려온 100여분의 이웃들 100여명에도 놀랐지만 진심어린 마음에 지금도 찡합니다. 제 친구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직장도 부서직원들에게만 알렸을 뿐인데도 아내의 지인과 단지내 이웃들이 알음알음 알아서 오셔서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제 이웃 블로거 여러분의 염려와 도움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직접 염려해서 댓글을 남겨주신 63분의 블로거님께 깊.. 20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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