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재단1 자기 아이를 잃어 버린 부모 심정을 아십니까? 연락처 : 어린이재단 , Needworks 1800세대의 큰 단지에서 부모님과 형제들이 같이 살 때 였습니다. 126동엔 부모님 109동 둘째네 9층 막내네는 117동 우리는 103동에 살았어요. 참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안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어머님은 일산으로 둘째는 서울로 진출(?)했지요. 우리아이들이 3살,2살때였습니다. 부모님에게 드릴 물건이 있어서 두 아이와 함께 자전거에 태우고 갔어요. 103동에서 126동까지!! 그야말고 끝에서 끝이나 다름없는 거리라 아이들이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어요. 아내가 다른동 우편함에 잡지를 넣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자전거 앞뒤로 조금 불편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과 갔어요. 아이들을 부모님집에 데려다 놓고 아내의 부탁을 들었.. 2009. 4.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