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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2

[아침식사 자연한끼] 아침식사대용 자연한끼가 얼음을 띄워 먹던 미숫가루가 생각나게해 아침식사 자연한끼는 아침식사대용 자연한끼가 예전에 어머님이 미숫가루에 얼음을 띄워 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 동네에 뻥튀기 아저씨가 있어 쌀이나 누룽지를 가지고 가서 튀밥을 해다주시거나 방앗간에서 콩으로 미숫가루를 만들어 주신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에는 간혹 뻥튀기 아저씨를 보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많지도 않고 전통시장에나 가야 방앗간 구경을 하게 되어버렸답니다. 퇴근하고 덥다고 하니까 아내가 자연한끼에 얼음을 띄워 주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더운 여름에 미숫가루에 얼음을 동동 띄워 주시던게 생각이 났었답니다. ㅋㅋ 달달한 음료보다는 맛은 덜 했지만 설탕을 적당히 넣고 해주시던 미숫가루가 지금은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트위터랑 미투를 연동 시켜 .. by me2_hyunah 자연한끼가 어릴때 추억을.. 2011. 7. 21.
팥빙수기계로 만든 얼음 미숫가루 한잔!! 오늘 큰놈이 학교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와 기구을 팀별로 준비해야 했는데 어느 팀이든 가장 중요한 빙수르 만드는 기계가 문제였나봅니다. 준혁이 팀도 마찬가지로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겠죠. 팥빙수 기계를 가지고 있는 집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언제나 용감하고 앞뒤 안재는 준혁이가 "제가 가져오겠습니다."하고 손을 번쩍 들어버린 것입니다. 집에는 없는 빙수기를 말입니다. 결국은 팥빙수 기계를 사주었습니다. OTL 친구들 앞에서 팥빙수 기계를 내려 놓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 아들내미를 생각하며 미숫가루에 빙수를 넣어 한잔~~~~~~ 앙고없는 찜빵이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지대로 먹고 말거야.. 치토스...아니 팥빙수... 자기답게 산다. 저 사람이 이렇..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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