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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디케2

안티코네와 크레온의 같은 불행과 다른 불행속에서 느낀 권력의 무상함 안티코네와 크레온의 같은 불행과 다른 불행속에서 느낀 권력의 무상함은 요즘 대한민국의 대선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극 안티고네는 터키의 케난 이스크가 연출한 안티고네 공연을 보고 왔어요. 기존에 보았던 연극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색다른 감동을 받았답니다. 10월15일,16일 양일간에 진행된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아이스킬러스,소포클레스,유리피데스) 소포클레스의 희극이기도 합니다. 추석이 끝나서 그런지 지난번 도미부인을 관람하러 갔을때 보다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늘 퇴근하고 가려면 시간이 조금은 빡빡했었거든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도착을 했는데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람객이 많아서 놀랬답니다. 특히 터기인들이 많이 와서 마치 외국의 극장.. 2012. 10. 11.
바리 세상 밖으로 - 고나마루 전국 향토 연극제 대상작 기대하며 찾은 국립극장 바리 세상 밖으로는 고나마루 전국 향토 연극제 대상작이라 기대하면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을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공명 연주회를 찾은지 보름만에 국립극장에 또 오게 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바리 세상 밖으로는 극단 집현의 작품으로 고나마루 전국 향토 연극제에서 연출상도 수상한 수작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오는 30일까지 공연을 한답니다. 일요일 생각보다 1시간이나 일찍 국립극장에 도착해서 다소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잇었어요. 주차는 5시간을 기본으로 3천원의 주차비를 지불하면 되어 끝나고 좀 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바리 세상 밖으로는 총 1시간 30분 공연이었거든요. 비가 올듯 꾸물꾸물한 날이었지만 오히려 연극 바리 세상 밖으로와 맞는 듯 했어요. 아내와 함께 연극이나 뮤지컬등 공연을..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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