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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4

[군살은 피하는 방법] 식스팩과 S라인 시작전에 군살방지 비법은? 군살 : 쓸데없이 찐 살 겨울철 추위와 싸워야 하는 건 덕다운뿐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지는 살이 내 몸을 감싸기 시작하기전에 움츠러드는 자신의 귀챠니즘과 싸워야 합니다. 군살을 빼는 일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말이죠. 그럼 더이상 군살을 붙이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빼는 것보다도 유지하는게 먼저 일 듯 합니다. 제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항목입니다. 1.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지 않습니다. 2.패스트푸드,커피를 먹지 않을 수 없지만 최대한 자제합니다. 3.물을 많이 먹습니다.(8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4.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식사후에는 무조건 밖으로 나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누워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2009. 12. 25.
비발디 사계, 하이든 장난감 교향곡이 즐거웠던 서울 신포니에타 정기 연주회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서둘러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씽. 조금 늦은 출발로 성산대교 이전부터 목동 들어가는 차들로 인해 정체가 되었지만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서울 신포니에타는 연주전에 연주곡에 대해 설명을 곁들여 저 같은 초보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좋습니다. 관현악기가 없이 현악기로만 연주하는 실내악을 주로 하는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악기가 좋터라구요 선물받은 소중한 티켓과 포스터 그리고 팜플렛.. P r o g r a m J.Pachelbel(파헬벨) Canon(캐논) 최현석 String orchestra를 위한 "어머니 배추밭에...." (초연) A.Vivaldi(비발디) The Four Seasons "Spring", "Summer" (사계 중 봄, 여름, Solo Vn 전후국) .. 2009. 8. 15.
오케스트라 연주회 박수는 왜 많이 치는거야?! 코리안심포니 연주회 관람기 속편 전편(http://jongamk.tistory.com/410)에 이어 어줍잖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관람기 속편을 소개합니다. 연주회 관람시 박수 에티켓을 몰라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이해도 못했어요. 그렇다고 지금은 제대로 하느냐? NO!! 그냥 관람하고 나오면 되지 무슨 박수 에티켓. 이렇게도 생각을 했어요. 제 경험으로는 간단한 박수 에티켓을 알면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7~8년 다니면서 눈치로 배운걸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금은 틀릴 수도 있으니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 박수는 언제 치나? - 무대위에 단원들이 나올때, 악장이 나올때, 지휘자가 나올때, 협연시 협연자가 나올때 뭐 눈치껏 또 좋은 연주 부탁하는 맘으로 치면 됩니다. - 연주곡에 따라서는 몇 악장으로 이루어져.. 2009. 7. 31.
중독되는 게임으로부터 아이들을 벗어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아이들이 게임에 접하기 시작한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입니다. 아이들끼리 어울리다보면 최대관심사는 역시 게임입니다. 아이들사이에서는 게임의 수준에 따라 레벨이 정해진다고 할까요. 뭐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더 잘해 너 거기까지 가봤어...당연히 부모에게 조르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늘려가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게임을 못하게 하면 아이들끼리 어울리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레벨차이가 너무나면 대화의 상대로 끼지도 껴주지도 않고 찌질이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아내가 1주일에 한번 30분씩 카트라이더를 하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은 생각보다 잘지켜졌고 간혹은 더 하기도 했지만 큰 무리없이 지냈습니다. 단,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숙..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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