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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시험2

영재수업 첫날 그리고 70일 두뇌개발 프로젝트 영재의 비법을 통해서 본 우리 아이는? 지난 수요일 국제 개인정보보호 심포지움에 다녀온 후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서자 다소 상기된 아내가 기대부푼 얼굴로 말을 꺼냈습니다. 준호의 영재수업 첫날이라 갔다 왔다고.... 저는 일반 학교 수업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런데.."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했어요. 결혼한 여자들의 세상, 스토리온에서 4월 1일 목요일 밤 12시 첫방송 하는 70일 두뇌계발 프로젝트 아내는 수학, 과학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을 가르친다고 하니 경제적인 이유로 많이 가르치지 못해 늘 무거웠는데 이런 행운이 올 줄 몰랐어요.영재시험을 치룰때 아내가 작년 9월 교통사고로 입원중이어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뒤늦게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원서를 넣기는 했는데 영재시험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될라나 싶었어요... 2010. 3. 26.
독서하는 습관은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며 대화하는 속에 있다. 한동안 아내가 딸을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 결국은 아들 둘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있는 아이가 준호, 그리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장남 준혁이예요. 큰 아들 준혁이는 장남이라 그런지 잔정을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러나 역시 장남이다 할 때가 많아요. 아내가 조금 아프거나 하면 늘 오래 곁에서 걱정하고 간호하는게 장남이고 막내도 역시 걱정도 하지만 이내 쿨쿨... 저희는 평범한 가족으로 남들처럼 과외를 많이 보내거나 하지는 못해요. 애초부터 방향을 책으로 잡았어요. 파아란기쁨님이 지나번에 댓글로 우리아이들 공부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부탁하셔서 약간 언급을 합니다. 남편들이여 책을 사는데 함구하라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책(모빌, 그림책) 구매하기 시작해서 침대 밑에 그득그득.....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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