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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3

여름 피서지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으로 떠난 드라마틱하고 무모한 가족여행 지난주에 서울의 막바지 폭우를 뚫고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에 다녀왔어요. 성수기다 보니 휘닉스에 콘도가 만석이라 차일피일 미루고 8월 중순경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하늘이 도와서 원하는 날짜에 취소건이 발생해서 떠날 수 있었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여행은 언제나 떠날준비를 할 때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러나 아내가 갑자기 몸살로 누워버려 여행을 취소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본죽에서 몸에 좋은 죽을 서너차례 대령하고 정성을 들였더니 점차 호전이 되어 떠나는 날 저녁에는 거의 회복이 되었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로 떠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여행가기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정한 길이라 강행하기로 했답니다. 폭우가 오히려 출발때부터 비가 .. 2011. 8. 3.
당일여행 서울근교 온천 시크릿가든 촬영지였던 워터파크가 있는 온천테마파크 리솜스파캐슬 여름휴가철이 시작하자마자 당일여행 서울근교 워터파크가 있는 온천테마파크 리솜스파캐슬에 다녀왔었어요. 리솜스파캐슬의 게르마늄 온천수로 즐기는 워터파크에서 얼마나 즐겁게 놀았는지 지금도 설레이네요. 그 이후로 다른 워터파크를 또 갔었답니니다. 그때는 저만 빼고 동네 이웃들과 함께 때로다가...ㅋㅋ 그런 추억이 있는 리솜스파캐슬을 당시 내년에도 가봐야 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여름에는 성수기전에 주중에 갔다와서 차도 막히지 않고 너무나 좋았거든요. 그래서 정줄 놓고 수퍼마켓에 가방을 놓고 왔지 뭐예요. 다행히 인심이 좋아 택배로 붙여 주셔서 좋은 이미지로 리솜스파캐슬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뭐라고 겨울에도 즐길 수 있다고 맞아요. 여름에 가서 온천수라고 좋아 했으면서 겨울도 당연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왜 생각.. 2010. 12. 13.
신종플루 치료와 예방접종때문에 내 아이가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신종플루가 과도하다 싶게 공포감으로 밀려오눈 요즈음입니다. 지인 중에 신종플루 확진받은 사람이 없을 때 솔직히 남의일처럼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빠르게 확산이 되다보니 지인중에 벌써 여러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할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리아이가 의사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할 말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 과정이 일반학부생보다는 험란한 길이라도 말이죠. 큰 놈은 예고간다고 하더라구요. 선배가 합격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단순히 예고를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표가 뭔지를 물어보고 있어요. 예고 다니면 경제적 지원도 만만치 않구요.. 예능적 기질을 발견하는게 중요한데...긴 한숨만...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보게 된 거창국제학교(BMC-KOREA)에서는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의대/치대를 가기 위해 교육.. 200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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