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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2

당일여행 서울근교 월미도로 떠난 추억의 힐링여행~~ 많이 바뀐 월미도의 하루 당일여행 서울근교 월미도로 떠난 추억의 힐링여행을 다녀왔어요. 월미도가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15년만에 가보는 월미도의 하루는 출발부터 설레임이었어요. 월미도에 볼꺼리가 많은 것 때문이 아니라 연애시절 설레임을 느낄 수 있어서입니다. 그때는 자가용이 없어서 강서구 송정역 인근에서 버스를 타고 월미도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넉넉한 주머니사정이 아니지만 둘이 있으면 마냥 행복했던 시기라 자가용없이 가도 내내 즐거웠답니다. 요즘에 월미도를 가기에는 다소 춥기는 하지만 막상 가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참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도 서해바다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내도 설레이는지 내내 방긋방긋~~ 이런게 사는 맛이 아닌가 싶어요. 모노레일이 길게 늘어선 월미도의 모습은 깨끗.. 2013. 1. 20.
당일여행 서울근교에 가족들과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학원때문에 멀리 갈 수는 없고 가볍게 하루 반나절 정도면 다녀올 만 합니다. 장인어른이 조개구이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처남댁과 함께 10명이 단체로 고고씽~~ 계신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포공항정도에서 자기용으로 50분거리입니다. 철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5호선 송정역에서는 302번 버스가 코 앞에까지 가니 가벼운 아음으로 갈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철도는 버스로 갈아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판단을 잘하시구요.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엔 사람이 많아 조금 그렇구요 요즘 MT철이긴 하지만 그닥 많지 않았어요. 고속도로통행료 편도 7,200원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대로 여행이랍시면 그정도야 각오해야요 ㅋㅋ 그렇다고 돌아서 갈 수 있는 길은 없은 것 같아요. 월미도를 통해 배편으로..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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