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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통이 희망기부 캠페인은 100원 자동적립으로 아프리카 소년,소년들에게 희망을 준다. 펀통이 희망기부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소년,소년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온정이 스스로를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제목부터 부담스러워 하실 수도 있습니다. 희망은 삶을 열어가는 돌파구죠. 그러나 돌파구를 열어야 할 희망은 누구에게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희망을 얻으려고 하기전에 체념을 먼저 알아버린 아프리카의 소년,소녀들에게는 이젠 조금은 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온정을 통해 희망의 싹이 돋아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나눔의 기쁨은 배가 되고 다시 자신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온답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하지만 곳간에 재보가 없더라도 인심을 베풀면 곳간이 채워지지 않을까요. 재보로든 아니면 넉덕함으로든지 말이죠. 물질적으로 현실적으로 돕는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 한다면 나눔문화가.. 2011. 11. 26.
에릭과 클라우드형제가 길에서 희망을 잃고 있어요. 희망이 없이 살아 간다는 것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우선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로 희망을 살 수 있으니까요. 우리의 관심과 실천이 작은 용기가 되어 모이고 쌓이면 그들에겐 큰 용기가 되고 희망의 눈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이린 칸의 세미나에 다녀온 후 작성한 Posting을 읽어보신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바로가기 형 10살 에릭과 동생 9살 클라우드 형제는 부모에게 버려진 채 르완다의 거리에서 살아갑니다. 낮에는 구걸을 하고밤에는 더러운 하수구 곁에서 잠을 잡니다. 또래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장남감을 가지고 놀때 어린 형제는 구걸한 돈을 빼앗기고..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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