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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입구3

신촌 방탈출카페에서 색다른 경험 해보니 이색데이트 인기 있을 듯!! 비트포비아 아이디어 좋네 신촌 방탈출카페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어요.!! 방탈출카페는 이색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있더라구요. 비트포비아의 넘치는 아이디어도 신선했구요. 100년만에 찾은 경의선 신촌역~~ 그리고 이대앞~~ 몰라보게 달라지기는 했지만 느낌은 그대로~~ 친구가 소개한 신촌 방탈출카페는 우리처럼 같은 동족끼리 온 팀도 있었지만 색다른 경험 해보고 싶은 연인들이 이색데이트 즐기려고 많이 찾았어요.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신촌 방탈출카페에서 즐기는 방탈출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직접 해본 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한편으로는 제한시간에 탈출 못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신촌 방탈출카페 입구부터 탈출하고 싶은 저녁 7시20분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 2016. 1. 17.
아현동맛집 아현시장에서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얼큰한 장국수와 메밀전병 아현동맛집 아현시장에서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얼큰한 장국수와 메밀전병을 먹고 왔어요. 지난번에 남양주에 혼자 다녀와서 내내 미안하여 바람도 쐴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아현시장에 갔답니다. 아내는 전을 좋아해서 전통시장을 가게 되면 꼭 찾아요. 아현동에 가기전에 신촌이나 이대입구는 데이트할때 참 많이 들락거리던 곳이랍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들렀을때하고 또 틀린거 있죠. 매일 빌딩을 올리고 점점 예전 추억이 없어져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오히려 간간히 예전 추억을 떠올릴만한 곳을 발견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거 있죠. 홍대입구에서 신촌으로 그리고 아현동으로 이어지는 거리는 살아온 날의 반이상을 보냈던 곳이라 참 애착이 많이 간답니다. 아현시장은 충정로 방향으로 아현동 고개를 넘어가서 우측에.. 2012. 4. 5.
이화여대 ECC에서 아들과 함께 본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로 소중한 하루를 생각하다.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아들과 함께 본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로 소중한 하루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죽은자들이 그렇게 살고 싶어 했던 날이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했답니다. 참 오랜만에 이대입구에 가게 되어 나름 설레임도 있었답니다. 학창시절에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하더라구요.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긴 하지만 라이프 인 어 데이를 보는게 더 나을것 같아 큰 놈하고 만나서 이대입구로 이동했답니다. 차를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전철을 타고 아이와 함께 걷고 싶었답니다. 사실 둘이서 움직이는 경우는 흔치 않아서 말이죠. 조금은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맛난 저녁을 사주고 나니 조금 풀어졌답니다. 저녁을 먹고 이대캠퍼스 들어서기 전에 신촌방향의 노을진 하늘이 발걸..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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