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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2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래미안!!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의 자부심은 어디서 나오는가?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아파트에서 살아본지 10년이 넘아갑니다. 처음에는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일거라 생각하며 주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제가 벌써 10년을 넘게 살고 있으니 참 세월도 빠릅니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일단은 주거와 주차 그리고 관리부분에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러나 늘 아쉬운건 이웃간에 소통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사오면 시루떡을 돌리면서 이웃에게 인사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해받기 싶더라구요. 그리고 주거지역이다보니 단지내에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하게 되는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래되어 그렇긴하지만 요즘 짓는 아파트 역시 마음에 확 와닿는 조경을 갖춘 아파트는 좀처럼 보기 힘들더라구요. 잘 되었다고 해서 가보면 소나무와 분수대가 있고 조명이 받쳐주는 정도가 대.. 2010. 8. 4.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지인 따라 방문했어요. 세상에 이런 아파트도 있군요. 지난 주말에 래미안 타임즈 기자단으로 용인의 동천동에 있는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를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전세로 입주하게 되었다고 해서 겸사겸사 지난 주말에 날짜를 맞추느라 조금 애 먹었어요. 비가 온 후라 더운 땡볕에 구경을 했지만 이런 세상에나...! 지금까지 본 아파트하고는 개념이 완전히 틀리더라구요. 2393가구의 대단지로 삼성물산에서 래미안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은 아파트라고 하니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미금역에서 마을버스로 10여분 위치를 몰라서 수지고를 네비로 찍고 고고씽. 근처에서 전화를 했어요. 수지고 따라 주욱 오면 보일거라고 하데요. 입주를 앞둔 아파트니 금방 알수 있을 거라고 말을 하길레 냅다 가보니 진짜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광교산이더라구요. 인근의 기존 아파트들도..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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