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장모2

장인 장모님과 9호선 나들이 매달 한번씩 찾아 뵙다가 지난달 부터 피곤하다는 이유로 건너띄고 이번달도 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중복이 지나기는 했지만 장인어른(이하 아버님)과 인근 단고기집에 가서 전골을 시켜 저녁을 일찍 먹었습니다. 술을 못하는 핑구지만 그래도 반병은 마실 수 있는데 그나마 운전해야 해서 술을 하지 않아 심심하셨을 꺼예요.. 예전에 복날마다 가던 집이 공사를 해서 하는 수 없이 인근으로 갔는데 영~~~ 아버님도 마음에 드시지 않았나봐요 제가 아는 목동이나 농심데이타센터 근처로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조금 멀다고 하셔서... 9호선에 개통된지 얼마되지 않아 걸어서 5분도 채 안되는 거리라 아버님과 어머님을 모시고 아내와 함께 아파트에서 나왔습니다. 5분도 않되는 거리지만 건강이 안좋으신 어머님에게는 30분정도 거리로 느.. 2009. 7. 26.
벌써 근로자의날,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이 코 앞이군요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하는군요 작년엔 초딩이 둘 올해는 초딩하나라... 그래도 비껴갈 수 있을까요??? ㅜㅜ 월급쟁이한테는 5월은 박터지는 날이죠.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어머님과 장인,장모님이 계셔 행복합니다. 또 잘 자라주는 아이들도 고맙고.. 그래도 현실은 5월은 푸르구나에 푸른게 저한테는 돈Color ㅋㅋ 2009. 4.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