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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2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읽고 죽음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되었다. 얀 마텔의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진작 읽었는데 베아트리스와 버질만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생각만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어느샌가 경제관련 서적이나 리더십에 관한 책을 더 읽게 되었어요. 그러나가 이웃블로거 장화신은 메이나님에게 선물로 받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가볍게 생각을 하고 펼쳐든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는 조금 당혹케 했어요. 도대체 이야기의 줄거리를 잡아가지 못하면서 중반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에는 두 편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 헨리가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베아트리스는 당나귀고 버질은 원숭이랍니다. 그리고 박제사가 등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헨리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지금도 솔직히 종잡을 수가 없어요. 박제사가 나오면.. 2011. 6. 26.
코맥 매카시 장편소설 더 로드의 진한 감동을 스크린에서 책으로 두번 느껴 PreReview 2010/01/18 둥지냉면과 퓰리쳐상 수상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에 빛나는 더 로드 (66) 지난달에 티스토리에서 선물로 받은 더 로드 영화티켓으로 스크린 속에서 만난 비고 모텐슨의 연기의 감동이 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책으로 감동을 이어갈 수 있어 진한 여운으로 남는 밤입니다. 코맥 매카시는 누구인가? 미국 현대문학울 대표하는 소설가로 '서부의 세잌스피어'라 불리며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계승한 작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성적인 인물묘사, 시적인 문체, 대담한 상상력으로 유명합니다. 일흔이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긴 새월동안 운둔의 작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은둔하는 기간동안 한 번도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않았다고 하니 ..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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