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재희장관1 인생을 그저 무난하게 보낼 뿐이라면 노고할 필요은 없다. 깊은 철학도 필요 없다. 인생을 그저 무난하게 보낼 뿐이라면 노고할 필요은 없다. 깊은 철학도 필요 없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태어난 그 '인간이라는 증거'를 어떻게 끝까지 보일 것인가. 본인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자기다운 '인생의 증거'를 어떻게 최대한 발휘할 것인가. 생애를 걸어 그것을 추구하고자 끝까지 실천하는 사람이 위대하다. 자기 생명을 극한까지 연소시키는 그러한 삶 속에 살아 있는 참된 철학이 있다. - 88.5.5 남이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상관없다. 또한 일시적인 모습이 어떤가 하는 것도 상관없다. 요컨데 최후의 최후까지 회심의 미소를 만면에 띄울 수 있는 인생인가이다. 생애를 회고하여 "나는 인생에서 승리 했다. 즐거웠다. 후회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승자이다. -89.11.12 누구나 "난 이젠 글렀다"고 생각되는.. 2010.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