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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

부천 원미종합시장에서 부럼도 사고 오곡을 준비해서 대보름을 보냈어요. 부천 원미종합시장에서 부럼도 사고 오곡을 준비해서 대보름을 보냈어요. 벌써 정월 대보름이네요. 올해 대보름은 아내와 함께 부럼도 사고 오곡도 사서 여느때 보다는 느낌이 다르네요.『내 더워 사세요』하면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ㅋㅋ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대보름이라 곳곳마다 부럼이나 오곡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고소한 땅콩이나 호두를 깨먹는 맛을 생각하니 어릴때 아버님 생각이 났어요. 빗자루 손잡이로 두들겨서 깨는 모습을 보시면서 신문지에 넣고 주먹으로 살짝 때려서 호두를 꺼내주셨거든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호두를 깨주고 있습니다. 먼 훗날 아이들이 내가 아버지를 기억하듯이 나를 기억하겠죠. 전통시장에서 사온 호두가 옛생각과 미래를 같이 생각하게 만들었답니다. 부천 원미종합시장은 내천을 복개한.. 2012. 2. 6.
김포한강신도시~김포한강로 서울진입시간을 체험해보다. 최근 9호선 및 주변 호재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서울진입시간을 체험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지부진했던 9호선의 방향이 잡혔지만 역시 땅을 파야 공사가 되는거라고 봅니다. 김포한강로가 7월에 오픈을 해서 이용자들이 점차 늘고 있지만 홍보가 더 많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김포한강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김포한강신도시, 김포구도심의 시민들은 강화도민이 48번 국도를 이용해서 서울로 진입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교통여건이 좋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몰리면 주말 3시경부터 밀리기 시작하고 주중에는 퇴근시간에 정체가 심한 편이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서울인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세가 제 값을 받지 못했답니다.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숨통이 트이다 48번 국도만 이용했던 김포시민들에게는 김포한.. 201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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