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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2

명품 뮤지컬 서편제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소리가 귓전에, 자녀와 행복한 데이트 뮤지컬 서편제 즐거운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끝자락에 한가위를 준비하느라 노고한 아내와 함께 종로에 있는 두산아트센터에 뮤지컬 서편제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항상 서울 도심에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가게 되면 네비가 안내하는 길을 지나쳐 가게 되는데도 결국은 그 길이 제대로 가는 길이되더라구요. 인간네비게이션이 정확하다는 말씀..ㅋㅋ 도심은 아직은 한가한 걸 보니 다들 귀성전쟁에 집에서 대(大)자로 누워있나봅니다. 1시간 남짓 일찍 도착을 해서 티켓팅하고 3년만인 두산아트센터를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그때는 입구 바닥에 피아노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네요. 연인들이 건반 위를 걸으면서 내는 소리가 아내를 움직이게 하네요. ㅋㅋ 판소리에서 서편제는 판소리는 서편제를 비롯해 경기도와 충청도의 중고제, 전남구례(선진강 .. 2010. 9. 26.
[예가컴퍼니] 뮤지컬 더 매지션스(The Masicians) 기억하는 모든것들은 사랑이 된다. 빨간來福님의 블로그 네이밍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오즈의마법사를 관람하게 8월이니 벌써 석달이 되었군요. 감사하게도 이러한 인연으로 예가컴퍼니에서 매지션스 티켓을 보내주셔서 아내와 휘리릭 고고씽... 40,000원이 눈에 띄어 턱이 빠지신분 예가컴퍼니 또는 여기저기 찾아보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턱은 일보 후퇴!! 마법사밴드를 통해 만나고 또 음반을 준비하면서 청춘남녀의 사랑과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을 그린 뮤지컬입니다. Cast 재성(정태야) 자은(베니) 명수(주현종) 하영(이진희) 스님(이선근) 멀티녀(김샛별) 인물들을 통한 줄거리 자은은 재성이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며 재성이에게 자신의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재성은 마법사밴드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투정을 받아줄 여유가 없었고 자은이는 술과 끊었던..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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