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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2

만화가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청강문화 산업대학의 만화창작, 애니메이션을 둘러보다.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묻는 것 중에 하나가 커서 뭐가 되고 싶냐? 가 아닐까 합니다. 아주 오래 전이기는 하지만 큰놈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했더니 『거지가 되고 싶다 』고 하더라구요. 허걱~~ 남들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던데 거지라니 지금도 그때의 황당함은 있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왜 거지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더니 『편하잖아요. 』대답은 간단했어요. 아이들이 원래 단순하다고는 하지만..5살때의 꿈이지만 처음으로 물어 본 저로서는 의외였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꿈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그때 생각하면 웃으만 나옵니다. 지금은 만화가가 꿈이랍니다. 요즘은 만화를 그리는 게 뜸한데 한동안 노트에 열심히 그리곤 했어요. 모치즈키 도시타가의 보물지도를 읽고 아이들 책상 앞에 달아 준 .. 2010. 9. 29.
클린아이USB로 내 아이를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보호하자 IT강국 코리아. PC가 없는 가정이 없고 인터넷 속도가 빵빵한 환경에서 쇼핑은 물론 영화까지 그리고 통신,교육등등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잘 다루면 똑똑해진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대견해 하기도 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아 지면서 아이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 컴퓨터 사용도 역시 늘게 되어씁니다. 부모가 없는 집에서 혹시라도 아이가 밖에 나가 사고라도 날까봐 아이를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PC사용을 묵인하지는 않았는지요. 예전에는 VTR로 아이들을 관리하기도 했었지요. 강남에는 가정방문교육으로 한다지만..- .- 어느새 아이는 컴퓨터게임 달인이 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유해한 환경에 접하게 되다보니 발등에 불이.... 그렇다고 PC를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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