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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3

[워터파크의 에피소드] 조금은 손해보는 듯이 살아도 결국은 손해보는게 아닐 수 도 있다.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양보도 없고 남을 이해하는 폭도 좁기 마련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받아주는 마음이 조금은 손해보는 듯한 행동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자그마한 양보와 배려가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자신의 방식대로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받드시 그 만큼의 덕으로 돌아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은 그러한데 사실은 저도 실천을 잘 못해 늘 아내에게 구사리를 듣는 답니다. 자신의 그릇에 따라 아무리 많은 물을 담으려 해도 내가 가지고 있는 그롯이 작으면 넘치는 것을 보고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진 그릇이 커도 밑둥이 깨져 있다면 가득 찰 것 같은데도 늘 안이 비어 있게 됩.. 2010. 8. 4.
[블로그 속 파오인] 리릭쿠마와 CJ택배의 악연에서 새로 태어난 리락쿠마2 신종플루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2009/11/06저작권 문제없이 즐기는 파오인, 효자손 보다 파오인(48) ------------------------------2편 2009/11/04제목에 낚기고 편집된 기사로 열받을때 온라인에서도 신문내용 그대로 볼 수 있다면(60) --1편 [블로깅의 신뢰도을 위한 파오인의 관련기사] 추워지는 날씨에 택배기사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달 말에 캔디캣(http://shoplovely.tistory.com)님으로 부터 받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선물을 기다리는 마음은 늘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퇴근후에 도착한 선물 슬픈 리락쿠마 하핡~~~ 자와 같이 택배사고를 당하셨다면 일반 박스포.. 2009. 11. 14.
핑구와 우리가족의 보물지도 작성법 2-2 여러분 중에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누구나 다 아는 예기.. 당신만 잘난척 하지 마세요라고 보물지도를 구매해서 큰아들 준혁이에게 읽기를 권유했을때 "네" 하고 바로 읽었습니다. 준호는 다른 책을 읽는 중이고 전 관심이 없어요라고 하며 읽기를 싫어 했습니다. 설득 끝에 결국 4일이 걸려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반 정도 읽고 아내에게 권했을땐 더욱 힘이 들었습니다. 준호는 아버지의 힘(?)으로 되었지만... 그러나 집요한 협박과 회유 설득(?) 끝에 읽게 되었고 저보다 더 책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느끼셨나요. . . . 독재자의 아버지 모습 ㅋㅋ . . .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한번의 실천과 지속 하는 실천은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책과 .. 200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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