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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살2

볼링공관리 잘 못하는 88볼링장에서 볼링동호회 송년식과 함께 강호동을 만나러 가다. 볼링공관리 잘 못하는 88볼링장에서 볼링동호회원들과 함께 스카치게임을 포함해 간단히 2게임을 하면서 강호동678에서 즐거운 송년식을 했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일로 매주 열리는 볼링 정기전에 자주 참석을 못했답니다. 지난 6월에 거금 3십만냥을 주고 볼링공을 구매했거든요. 하우스볼신세에서 마이볼을 갖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 락커를 정리했었답니다. 그런데 락커에 있는 볼링공 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연락이 안되거나 찾아가지 않는 볼링공을 창고에다가 쌓아두면서 문제가 된겁니다. 락커주인의 표시도 없이 말이죠. 그렇다보니 소중한 개인볼들이 아무렇게나 창고에 방치되어 산더미처럼 쌓였고 그런 상황에서는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락커의 주인이 누군지 알고 있을텐데 라벨링을 하지 않고 관리한게 너무.. 2011. 12. 22.
[구로맛집] 지리산 흑돼지 운동장만한 넓은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얌냠얌냠 오늘한점 어때요? 아이들이 기말고사도 끝나고 그동안 아내도 같이 봐주느라 고생해서 조금은 색다른 음식점을 골라보다가 몇일전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구로구에 지리산 흙돼지 돌판구이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주차가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궁하면 통하는 법이지요. 인근에 이마트가 았더라구요. 생필품 살 것도 있어서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내려와 찾았어요. 그런데 눈에 쉽게 띄지 않더라구요. 길눈이 어둡다보니.. 조금 헤메고 찾았는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에서 가깝더라구요. 전철을 타고 왔으면 금방 찾았을텐데... 날씨도 춥고해서 고생은 했지만.. 『오늘한점』이라고 씌어 있는 간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작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어림잡아 100명 내외는 거뜬히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벽면.. 201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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