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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 잔치국수3

세상에 이런 일이 블로그 때문에 남자가 임신을 하다니!! 이웃블로거 여러분께 예전과 다른 Posting 방향에 대한 변을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는 공유하는 거니까요.ㅋㅋ 블로거의 추억 블로그를 Open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초보블로거입니다. 개설한지 6개월째 생면부지의 대구의 방문객으로부터 받은 황가네 잔치국수(http://jongamk.tistory.com/282) 너무나 기뻐 Posting을 하고 자랑하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무서운 블로그 짠밥 블로그 짠밥을 먹다보니 이웃블로거들에게서 선물도 받고 저도 이벤트를 하며 선물도 드리며 또 Posting하는 재미에 홀라당 빠져 지냈습니다. 그러나 뱃속에 리뷰라는 아이가 자라고 있는지 모른채 말입니다. 초심을 잃은채...ㅜㅜ 지지난달에 전기세가 무려 8만원이나 나왔습니다. 밤새 블로그하니 그럴만도 하.. 2009. 10. 23.
입맛 없을때 열무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기분전환 고 장진영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그냥 입맛이 없더라구요. 아내에게 말을 했더니 결혼도 안해서 더 안쓰럽다고.. 입맛이 없어 살짝 국수를 부탁했어요. 미안하지만.. 국수를 삶고 시원할 물에 식혀야 하는 조금은 번거로운 일이라.. 그래도 워낙 국수를 좋아해서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방문자가 보내준 황가네 잔치국수(http://jongamk.tistory.com/282) 지금도 그때의 벅찬 감동은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심취했나.. 저 때문에 때아닌 주중 저녁에 아내는 땀 뻘뻘.. 아이들도 국수로 저녁을...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너무 제 욕심만 부렸나봐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핑구 오늘 일기 끝... 2009. 9. 1.
블로그 운영한지 5개월만에 방문자로 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합니다. 제가 예전에 정통칼국수를 맛집으로 소개한 글을 대구에서 보신분이 계세요. 국수사업을 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댓글에 샘플를 보내주신다고 멜주소를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받겠다고 회신을 보냈어요. 몇일이 되었는데... 맛집&요리 카테고리에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오늘 택배로 도착했어요. 회의로 직접 받니 못했지만, 회의 끝나고 사무실로 들어와보니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 가슴이 뭉클했어요. 아시다시피 제 블로그는 초보수준이라 영향력이 거의 없는 평범한 블로그임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갈산식품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주소는 대구광역시 북구 매전동이구요. 신문으로 국수를 잘 감싼 모습입니다. 아내에게 잔치국수, 비빔국수등등을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별거.. 200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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