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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3

서울근교 당일여행 강화도 정수사!! 빈주머니도 넉넉한 여유로운 힐링 여행 서울근교 당일여행 강화도 정수사에서 빈주머니도 넉넉한 여유로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막바지 여름휴가철이라 가는 곳마다 붐벼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비우기 위해서 가는 여행이 오히려 채우기만 급급해서 더 피곤한 듯 해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여름철 성수기를 피해서 여행을 가거나 당일여행을 주로 가게 됩니다. 서울근교 당일여행으로 즐기는 곳이 강화도입니다.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서해바다를 쉽게 볼 수 있어 좋아요. 비단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쉽게 떠날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넉넉한 주머니가 아니더라도 강화도는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편입니다. 88고속도로가 양곡까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 개통과 예전보다 크게 개선된 김포한강신도시 48번 국도 덕분에 교통이 수월한 편이랍니다. 강화도 화도면의 .. 2012. 8. 19.
여름 피서지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으로 떠난 드라마틱하고 무모한 가족여행 지난주에 서울의 막바지 폭우를 뚫고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에 다녀왔어요. 성수기다 보니 휘닉스에 콘도가 만석이라 차일피일 미루고 8월 중순경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하늘이 도와서 원하는 날짜에 취소건이 발생해서 떠날 수 있었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여행은 언제나 떠날준비를 할 때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러나 아내가 갑자기 몸살로 누워버려 여행을 취소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본죽에서 몸에 좋은 죽을 서너차례 대령하고 정성을 들였더니 점차 호전이 되어 떠나는 날 저녁에는 거의 회복이 되었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로 떠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여행가기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정한 길이라 강행하기로 했답니다. 폭우가 오히려 출발때부터 비가 .. 2011. 8. 3.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들꽃수목원 6000원으로 100%즐기기 휴일이나 주말에 바람은 쐬러 나가고는 쉽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늘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번잡스러운 것보다는 깔끔하게 여유를 즐기며 다음날 피곤에 연장되지 않는 당일여행은 없을까요. 휴일이라 나가면 분명 교통체증에 고생만 죽살라게 하고 오리라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휴가철이거나 연휴첫날은 어렵겠지만 오늘같은 하루 휴일은 틈새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운이 좋기도 하구요.ㅋㅋ 예를 들면 춘천닭갈비 먹으러 갈때는 추석 마지막날 아침에 출발하면 가볍게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어요. 양평을 가려면 보통은 88고속도로 타고 미사리를 거쳐 팔당댐으로 해서 코스를 잡는데 저는 내부순화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물론 복불복이지만 아직까지는 확률이 좋은 편이예요. 아침 식사후 8시30분 출발을 했어요. 어디로 양평의..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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