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reat Britain1 캡틴 박지성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스미노프 광고 동영상을 보며 그의 축구를 기억한다. 아시안컵대회가 가장 아쉬웠다는 박지성의 인터뷰에서 이미 국가대표를 물러나기 전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시안컵대회에서 상대편 선수에게 얼굴을 맞고 쓸어질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라 아픔도 내색하지 않고 더욱 사력을 다했던 그에 마음을 은퇴 인터뷰에서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우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이제는 국가대표가 아니지만 포르투칼 월드컵에서의 멋진 슛을 아직도 있을 수 없어요. 유투브에서 열라게 찾은 2002년 월드컵 포르투칼전 박지성 선수의 멋진 결승골로 16강에 오르게 한 환희를 잊을 수 없습니다. 가슴으로 트래픽한 공을 포르투칼을 향해 냅다 후려칠때 통쾌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요즘 스미노프에 대해 리뷰하면서 여러 자료들을 보다가 스미노프가 박.. 2011.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