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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셔츠5

라코스테 피케셔츠의 유래와 라코스테 브랜드와 패셔니스타 유승범의 궁합 라코스테는 학창시절 조금 사는 집안의 아이들이 입었던 의류로 기억을 합니다. 악어로고가 꽤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보면 괜히 부티나 보인다고 할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짝퉁도 참 많이 생겨서 악어가 누워있거나 라코스테 글자를 교묘하게 변형하기도 했죠. 그래도 짝퉁을 입고 다니면서 좋아했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라코스테 바로가기 패셔니스타 유승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솔직히 잘생기지 않는 페이스로 영화에서 처음 봤을때는 촌스럽게 생겼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연기를 통해 접하다보니 잘 생긴 장동건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건 바로 개성이었습니다. 볼살이 옴폭 들어가면서 살아있는 각진 턱선을 보면서 잘생겼다기보다는 멋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라코스테을.. 2010. 10. 14.
긴 팔 Y셔츠를 다림질 해야 하는 가을이 두려운 핑구 아내가 아직 입원중이라 그동안 쉽지는 않았지만 반팔Y셔츠를 다림질을 해왔는데 어제 비가 오고 나서는 확실히 바람의 기운이 틀려졌어요. 반팔Y셔츠를 더 이상 입고 다닌다는 것은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허당 인듯... 내일의 출근 준비를 위해 긴팔Y셔츠를 거내어 다릴 준비를 했습니다. Y셔츠를 세탁소에 맞기면 세탁과 다림질에 1000원 내외하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멀쩡한 두 팔과 다리를 두고 맡긴다는게 왠지 죄 짓는 것 같아서... 그런데 Y셔츠를 다리는 것은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군복무 시절에도 남들은 각을 잡는다고 서너줄씩 다림질해서 모양을 내지만 전 그냥 깨끗히 빨면 그만이었거든요..매일 아내가 다려주어 편했지만 매일같이 다릴려면 Oh! My God!! 주말에 몇일분을 다리지 않으면 피곤하거든요. 아.. 2009. 10. 4.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내의 빈자리 메우기 사고가 난지 2박3일이 되었습니다. 검사가 일단락 되어 이제는 안정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혼자 받는 아내를 생각하니 갑자기 열이 확 받더라구요. 모든 것이 헝클어진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내가 겪지 않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심술이 납니다. 자녀관리 제가 먼저 출근을 하고 아이들은 1시간 후에 등교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당분간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이 측은 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학원과 숙제 그리고 익일 준비물등을 확인하고 챙겨야 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막내는 평상복, 장남은 교복 그리고 체육복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아내가 그동안 준비해온 것이 효과를 제대로 낼지 의문.. 2009. 9. 1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월들어서 코트를 벗었더니 뼈에 바람이 들어서 ㅋㅋ 예전에 아내가 Y셔츠를 살때 가디건을 선물로 받은걸 오늘 입고 왔는데.. 반응하는 사람이 제각각이더라구요 와 잘어울려요 겨울 다 지났는데 멋있어요 추워 얼마야 동일한 모습을 보고 표현하는게 틀리죠 받아드리는 저는 어떨까요.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기븐을 Up & Down시킬수 있고 그것에 따라서 말하는 사람의 이미지도 변하는 것 같아요 칭찬받은 저는 화장실에서 한번더 한번 더 거울을 보게 되었죠 착각하면서 정말 잘 어울리나 하고말이죠 착각이라도 기븐은 좋았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말은 정말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뱉은 말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 있으니까요 칭찬은 핑구를 날게한다. 2009. 3. 5.
아내와 Y셔츠 몇일전 Y셔츠여러장과 가디건이 포함되어 택배Box가 열려진 상태로 거실에 있었다. 입을 수록 내 맘에 들고 Color, Style도 내가 조금은 소화하기 힘든 Y셔츠도 있었다. 가격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공개해 Web2.0 개방,공유,참여,협업이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56,900원 파크랜드제품 그러니까 5+1종에 56,900원 장당 9,500원 그러나 가격과 품질에 관한 내용을 말하려는거 아닌거 아시죠 아침 출근길에 어디서 이렇게 저렴하고 Stylish한 제품을 구매 했냐고 물으니 경기가 어려워도 당신에게 봄맞이 선물을 하고 싶어 생각중에 홈쇼핑에서 이벤트하는게 눈에 띄어 잽싸게 구매했다고... 이때 만큼은 지름신을 탓하지 않았다. 내가 고마운건 아내의 마음이다. 역시 아내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 200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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