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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reds2

남아공월드컵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스 선수들의 느린 속도에 기대를 축구에 광팬은 아니지만 아이들 시험도 끝났으니 월드컵티셔츠 입고 운동장으로 나가 볼을 차려고 했더니 학원을가야 한고 청소년 합창대회에 나가기 위해 오늘 면접 및 오디션을 보러 깄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버지의 저질체력이 들통나는게 미뤄졌습니다. ㅋㅋ 준호는 연예인들이 입고 있다고 좋하하고 준혁이는 발광 응원티가 좋다고 합니다. 참 스타일도 제각각입니다. 6월12일 그리스전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참 시간 빠르죠. 지난번에 그리스 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경기에서 패했지만 깨끗히 잊고 실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합시다. 다행히 그리스 선수들이 경기 속도가 느리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박지성 선수의 도움으로 박주영선수의 첫 골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은 실전에서 강하잖아요. 16강부터 시작합니다. .. 2010. 6. 5.
남아공 월드컵 승리는 우리의 것 대한민국 붉은 악마 올 더 레즈 화이팅 두둥 두두둥 남아공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벌써 여러번 리뷰를 했지만 할때마다 신이 납니다. 『ALL THE REDS(올 더 레즈)』슬로건은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전국 15개 K리그 서포터즈 연합(KSU)이 참여 했으니 대단하죠. KSU측에서는 전 국민이 붉은 악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승리에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2002년 비 더 레즈(Be the Reds) 2006년 레즈 고 투케더(Reds go together)였습니다. 응원의 추억이 새록새록 심장이 발씸발씸하시나요. ㅋㅋ 다함께 응원을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경기전까지 부상이 없이 탇탄한 팀웍과 뛰어난 기량을 유지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잉글랜드의 경우 수.. 201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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