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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5

배비장전 관람기 귀여운 베드신은 있지만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창극 공연 배비장전 관람기입니다. 베비장전에 귀여운 베드신은 있지만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창극 공연인 것 같아요. 국립극장 달오름득장으로 가는 길은 전날에 눈이 와서 그런지 다 녹았는데도 도로사정이 좋았어요. 토요일 3시 공연인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했는데 배비장전 공연 첫날이라 그런지 만석인거 있죠. 그래도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에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보게 되어 기분이 더 좋았어요. 보고 싶은 공연이 많은데도 영~ 시간이 나지 않네요. 너무 바쁘게 살면서 뭐하러 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여유있게 공연을 보는 낙도 없이 세월만 가는게 어느때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학원 보내놓고 이렇게 공연을 보러다니는 것도 좀 미안하기는 하지만 아이들과는 따로 시간을 마련해야죠. 눈이 온 다음날이라 좀 춥기는 했.. 2012. 12. 9.
823년만이라는 행운!! 2010년10월의 의미에 대한 친구의 따뜻한 메세지 어제 일요일 친구로 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세지를 한통 받았어요. 메세지 내용을 보니 2010년10월이 823년만에 온다는 행운의 날이랍니다. 왜 행운의 날이냐면 금요일 5번, 토요일5번, 일요일5번이 있는 달이라서 그런답니다. 그래서 이번달에 결혼식이 많았었나봐요. 물론 중국의 풍수지리설에 기초로 한 메세지지만 친구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바로 메세지 U턴을 했어요..ㅋㅋ 10월이 다 가도록 왜 몰랐죠.. ㅠㅠ 제가 그래도 세상 헛 산게 아닌가봐요.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의 마음에 포근한 오후였어요. 4일이라고 하니까 내일까지네요.ㅋㅋ 돈이 안생기면 어떻습니까? 든든한 친구가 있잖아요. 어릴때 행운의 편지가 생각이 난다고 시큰둥하면 들어오는 복도 문 밖에서 U턴할겁니다. 뭐든지 감사하게 받아야죠. 감사할.. 2010. 10. 25.
금값이 정말 금값!! 날아오는 돌잔치 초대장 코피 터지는건 시간 문제 10월 18일 현재 (순금 24K) 매수 : 163,900원 매도 : 145,500원 아! 옛날이여!! 우리 아이들이 돌이 지난지가 언제냐........휘리릭..... 뿅...... 그때만해도 한 돈에 기억으로는 4만7천원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손님들마다 돌반지를 준비해오시고 저 역시 답방을 갈때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신혼때 어려워서 일부를 정리했는데 요즘은 무쟈게 후회가 됩니다. 금값은 하늘로 어찌라고 달러의 위상이 날이 갈수록 추락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은 날개를 달아 훨훨~~ 다행히도(?) 돌잔치보다는 조사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조망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미리 사둘 수도 없고 여러분은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신가요. 받은 돌반지를 돌려주시나요. 아니면 현금으로. 현물로.??? 경조.. 2009. 10. 18.
USB선풍기를 선물로 받았어요 지인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사드리지 못하지만 USB선풍기로 더위를 날려버리라는 메모와 함께 보내온 선물입니다. 감사할 일만 생기네요. 그럼 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아내에게 주면 좋아하겠네요. 더위를 잘타서..오늘 집에가면 귀염 좀 받겠는데요.. 2009. 7. 21.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긴다. 감사하다고 표현하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도 쉽지 않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면서 사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서 가르치는 것도 중요 문든 어떤일을 계기로 귀가중에 아내와 나눈 대화에서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배꼽인사부터 식사할때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우고 익혀 잘 하더니 초등학교 올라가면서 부터는 머리가 컸다고 그런가 감사인사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자신이 얼마나 돋보이는지 아는가 초등학교 한 반 40여명중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간식을 받는 아이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니.. 학생입장에서는 간식시간이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번은 생각해볼일..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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